
(중국 청두=신화통신) 중국 신화통신 국가고급싱크탱크(NCR)와 시진핑(習近平)생태문명사상연구센터가 공동 편찬한 '손을 맞잡고 생태 친화적 현대화로 나아가자 — 글로벌 지속가능 발전에 대한 시진핑 생태 문명 사상의 이론 공헌과 실천적 리더십' 싱크탱크 보고서가 21일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에서 열린 '2025 글로벌 판다 파트너 대회'에서 전 세계에 발표됐다.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글로벌 사우스 현대화 포럼'에서도 동일 주제의 싱크탱크 보고서가 발표됐다.
이번 보고서는 시진핑 생태 문명 사상의 심원한 세계적 의미를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해당 사상이 글로벌 지속가능 발전 이념을 참고한 동시에 이를 한층 심화시킨 것임을 심층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지속가능 발전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의 중국 방안·경험·이니셔티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글로벌 생태 문명의 공동 건설·공동 창조를 촉구하고 세계 각국이 손을 맞잡고 생태 친화적 현대화를 향해 나아가도록 하기 위한 시사점을 주고 있다.
뤼옌쑹(呂岩松) 신화통신사 총편집인, 신화통신 NCR 학술위원회 부주임이 발표를 주재한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11월 신화통신 NCR과 시진핑생태문명사상연구센터가 청두에서 발표한 '세계에 알리는 아름다운 중국의 '녹색 비결' — 시진핑 생태 문명 사상의 중국 실천 및 세계 공헌' 이후 시진핑 생태 문명 사상을 설명한 또 하나의 중대한 싱크탱크 보고서다.
약 1만6천 자로 이뤄진 해당 보고서의 전문은 관련 홈페이지, 간행물, 소셜미디어(SNS) 등 플랫폼을 통해 중문·영문으로 전 세계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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