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르헨티나 관계자, "CIIE 통해 中 시장 진출할 것"

아르헨티나 관계자, "CIIE 통해 中 시장 진출할 것" (01분24초)

아르헨티나 라팜파주는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8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를 통해 자국의 소고기와 독특한 관광 자원을 중국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 CIIE 참가는 라팜파 투자대외무역국이 주관했으며, 광활한 팜파스 초원에서 자란 프리미엄 소고기를 전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라팜파주 소고기는 광활한 초원에서 자연 방목으로 길러져 독특한 풍미를 자랑하다.

[세바스티안 라스티리, 라팜파주 투자대외무역국 국장] "우리 제품의 주요 수출 대상국은 중국입니다. 소고기뿐만 아니라 라팜파주의 모든 식품, 관광지로서의 잠재력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 시장이 우리의 아름답고 건강하며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광활한 팜파스 초원과 목장에서 자란 육류와 곡물이 중국 시장에서 높이 평가받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올해 박람회 기간 라팜파주는 '아르헨티나의 밤' 행사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라팜파주는 프리미엄 소고기를 선보이는 것 외에도 독특한 자연 환경, 요리 문화, 관광 자원을 소개할 예정이다.

[바니나 마르티네스, 라팜파 관광국 부국장] "이번 CIIE를 통해 중국 방문객들이 라팜파를 직접 찾아보고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자랑스럽게 우리 주를 대표해 참가할 것입니다. 라팜파주는 모든 중국 관광객과 세계 각지의 관광객을 환영합니다."

[신화통신 기자 아르헨티나 라팜파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