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양생명의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1099억원으로 전년 동기(2448억원) 대비 55.1% 감소했다. 보험손익이 950억원으로 전년 동기(2020억원) 대비 53%, 투자손익이 535억원으로 전년 동기(1120억원)보다 52.3% 급감했다.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 잔액은 2조7970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8590억원) 대비 2.17% 감소했으나 전년 말(2조6711억원)·2분기(2조7169억원)보다는 늘어났다. 신계약 CSM은 4258억원으로 전년 동기(5671억원) 대비 24.9% 줄었다.
지급여력(K-ICS)비율은 전년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다. 동양생명의 3분기 말 기준 K-ICS 비율 잠정치는 172.7%로 전년 말(155.5%) 대비 17.2%p 상승했다.
반면 먼저 실적을 공개한 금융지주 계열 보험사 신한라이프는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순익이 늘어나며 3년째 성장세를 유지했다. 신한라이프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1702억원으로 전년 동기(1542억원) 대비 10.4% 증가했다.
전년 대비 낮은 수준을 보였던 보험손익도 성장세로 돌아섰다. 2분기에는 보험손익이 전년 동기(2057억원) 대비 9.3% 감소한 1864억원을 기록했으나 투자손익이 497억원으로 전년 동기(196억원)보다 300억원 가까이 늘며 순익이 성장한 바 있다. 올해 3분기 보험손익은 20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억원(5.4%) 증가했다.
3분기 원보험 기준 CSM은 7조6092억원으로 전년 말(7조410억원) 대비 5.3% 증가, 전 분기(7조3456억원) 대비 4.7% 성장하며 꾸준히 늘고 있다.
K-ICS 비율 잠정치는 189.9%로 지난 8월 신종자본증권 만기 상환으로 가용 자본이 3000억원 감소하면서 전년 말(231%) 대비 41.04%p 하락했다. 다만 현재 금융당국의 K-ICS 비율 권고치는 130%로 신한라이프는 이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다.
신한라이프의 당기순익은 3년째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총 순이익 4494억원에서 매년 증가해 지난해에는 5284억원의 순익을 올렸다.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5145억원으로 신한라이프는 현재 흐름이 지속될 시 올해 마감 기준 최고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지난 3년간 비즈니스 혁신, 톱2 전략을 바탕으로 고객과 회사의 장기적 가치 증대를 추진하고 있다"며 "고객 만족을 위한 업무 혁신을 지속하고 견고한 내부통제 기반을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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