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쓰핑=신화통신) 한펑샹(韓鳳香)은 지린(吉林)성 리수(梨樹)현의 '신농민'이다. 그는 도시에서의 생활을 뒤로 하고 지난 2010년 리수현에 농기계 농민 전문합작사를 설립했다. 한펑샹은 수년간 현대화 농업 생산을 목표로 대형 농기계를 활용해 전 과정 기계화 경작을 추진했다. 그의 합작사는 대형 농기계 76대(세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변 9개 마을, 800여 개 농가를 지원해 전 과정 기계화 작업을 실현했다. 9일 합작사의 농기계 창고에서 농기계 사용 상황을 점검하는 한펑샹. 202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