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신화통신) 6일 광저우(廣州)시 바이윈(白雲)구 응급관리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경 연이은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다위안(大源)촌 황좡(黃莊)지역 주택이 파손됐다. 낮 12시 기준 고립된 14명 가운데 7명이 구조됐으며 나머지 인원에 대한 수색 작업이 한창이다. 6일 산사태가 휩쓸고 지나간 광저우시 바이윈구 다위안촌 황좡지역. 2025.8.6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