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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中 상무부 부부장 "중·미, 안정적 경제무역 관계 위해 밀접한 소통 유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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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이슈] 中 상무부 부부장 "중·미, 안정적 경제무역 관계 위해 밀접한 소통 유지할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国际部,谢希瑶,朱昊晨,杨素平
2025-07-30 11:42:51
지난 10일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시에 위치한 룽탄(龍潭)항 컨테이너부두에서 선적 대기 중인 컨테이너를 드론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스톡홀름=신화통신) 중국과 미국이 새로운 경제무역 회담 합의에 따라 일시적으로 중단한 미국 측의 상호관세 24% 부분과 중국 측의 대응 조치를 계속 유예하기로 했다고 리청강(李成鋼)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담판 대표 겸 부부장이 29일 밤(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밝혔다.

중·미 양측의 경제무역 대표단은 28~29일 스톡홀름에서 새로운 경제무역 회담을 진행했다. 리 부부장은 회담이 끝난 후 언론에 지난 하루 반 동안 중·미 양측은 양국 정상이 지난 6월 5일 통화에서 이룬 중요한 합의를 충실히 이행하고 중·미 경제무역 협상 메커니즘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서로가 주시하는 중요한 경제무역 현안에 대해 솔직하고 심도 있으며 매우 건설적인 논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양측은 안정적이고 건강한 중·미 경제무역 관계 수호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리 부부장은 회담에서 중·미 양측이 서로의 거시 경제 정책에 대해 전면적이고 심층적으로 교류하고 제네바 경제무역회담의 합의와 런던 프레임워크의 이행 상황을 돌아보며 이를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중·미 양측의 경제무역대표단은 계속해서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고 경제무역 의제에 대해 즉각적으로 교류함으로써 양자 경제무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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