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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우투증권, 1분기 당기순익 13억…"2분기 영업 본격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광미 기자
2025-04-25 16:56:01

비이자이익, IB 수익 증대로 150억원까지 늘어

"MTS 등 지속 성장위한 투자로 성장 동력 확보"

우리투자증권 사옥이 위치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TP타워옛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서울회관 사진우리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사옥이 위치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TP타워(옛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서울회관) [사진=우리투자증권]
[이코노믹데일리] 우리투자증권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13억원으로 집계됐다. 우리금융그룹 측은 오는 2분기부터 증권 영업을 본격화하겠다고 공언했다. 

25일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3% 급감했다. 직전 4분기(70억원 손실)과 비교할 때는 흑자전환됐다. 

순영업수익(이자·비이자이익)은 400억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이자이익은 기업금융(IB) 관련 수수료 수익이 늘면서 150억원까지 증가했다. 리테일 고객 수는 67만2000명으로 1년 만에 110% 확대됐다. 

앞서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7월 한국포스증권이 우리종합금융과 합병한 뒤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출범했다. 우리투자증권에 대한 우리금융 지분율은 99.43%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달 금융당국으로부터 투자매매업(증권·인수업 포함) 본인가를 획득했고 통합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도 출시한 바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증권사 MTS 등 지속 성장 위한 투자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며 "2분기에는 증권사 영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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