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우투증권, 1분기 당기순익 13억…"2분기 영업 본격화"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5.05.01 목요일
서울 14˚C
흐림 부산 20˚C
흐림 대구 23˚C
인천 14˚C
광주 18˚C
대전 18˚C
흐림 울산 22˚C
흐림 강릉 21˚C
제주 20˚C
금융

우투증권, 1분기 당기순익 13억…"2분기 영업 본격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광미 기자
2025-04-25 16:56:01

비이자이익, IB 수익 증대로 150억원까지 늘어

"MTS 등 지속 성장위한 투자로 성장 동력 확보"

우리투자증권 사옥이 위치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TP타워옛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서울회관 사진우리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사옥이 위치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TP타워(옛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서울회관) [사진=우리투자증권]
[이코노믹데일리] 우리투자증권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13억원으로 집계됐다. 우리금융그룹 측은 오는 2분기부터 증권 영업을 본격화하겠다고 공언했다. 

25일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3% 급감했다. 직전 4분기(70억원 손실)과 비교할 때는 흑자전환됐다. 

순영업수익(이자·비이자이익)은 400억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이자이익은 기업금융(IB) 관련 수수료 수익이 늘면서 150억원까지 증가했다. 리테일 고객 수는 67만2000명으로 1년 만에 110% 확대됐다. 

앞서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7월 한국포스증권이 우리종합금융과 합병한 뒤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출범했다. 우리투자증권에 대한 우리금융 지분율은 99.43%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달 금융당국으로부터 투자매매업(증권·인수업 포함) 본인가를 획득했고 통합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도 출시한 바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증권사 MTS 등 지속 성장 위한 투자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며 "2분기에는 증권사 영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종근당
KB
DB그룹
관세청
하나금융그룹
jw
NH투자증
NH
미래에셋
신한은행
DB손해보험
국민카드
우리은행_2
한화
LX
메리츠증권
우리은행_1
신한금융지주
대원제약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