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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부광약품, 정기 주총 개최...'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3년만에 흑자달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서희 기자
2025-03-27 09:11:13

사내이사 안미정 OCI홀딩스 의장·사외이사 이상길 연대세브란스병원 교수 선임

왼쪽부터전형수 부광약품 사외이사 이제영 부광약품 대표 정길영 부광약품 사외이사 강문성 부광약품 사외이사가  제65기 부광약품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했다사진부광약품
(왼쪽부터)전형수 부광약품 사외이사, 이제영 부광약품 대표, 정길영 부광약품 사외이사, 강문성 부광약품 사외이사가 제65기 부광약품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했다. [사진=부광약품]
[이코노믹데일리] 부광약품은 26일 서울 동작구 본사 대강당에서 제6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주총에서는 △제65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변경 △사내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및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상정한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사내이사에는 안미정 OCI홀딩스 이사회 의장(사외이사)이 부광약품 이사회에 합류했으며 감사위원회 위원 역할을 담당할 사외이사로는 이상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교수가 선임됐다.

이제영 부광약품 대표는 “지난해 '기업 정상화' 라는 과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노력한 결과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의 경영목표는 20위권 이내 제약사 진입과 개량신약, 퍼스트 제네릭, 글로벌 신약 파이프라인 등 성장동력 확보에 있으며 건전해진 재무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도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연구개발(R&D)에 대해서는 “신약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신성장동력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광약품은 지난해 주요 제품군인 덱시드와 치옥타시드의 매출 성장과 항정신병 신약 라투다의 빠른 시장 안착을 통해 3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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