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NNA] 中 징둥 지난해 순이익 71%↑… 투자이익이 전체 견인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5.06.16 월요일
안개 서울 23˚C
흐림 부산 22˚C
구름 대구 28˚C
안개 인천 21˚C
구름 광주 21˚C
맑음 대전 23˚C
흐림 울산 23˚C
맑음 강릉 23˚C
맑음 제주 25˚C
국제

[NNA] 中 징둥 지난해 순이익 71%↑… 투자이익이 전체 견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하타자와 유우코 기자/ [번역] 이경 기자
2025-03-12 16:10:39
사진징둥닷컴 페이스북
[사진=징둥닷컴 페이스북]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그룹(京東集団)은 지난해 순이익이 미국 회계 기준(GAAP)으로 전년 대비 71.1% 증가한 413억 5900만 위안(약 8440억 엔)이라고 밝혔다. 매출액 증가가 유지됐으며, 관련 회사의 투자이익이 2배 이상인 23억 2700만 위안, 금융자산 공정가치 변동에 따른 이익 및 환율차익 등 기타 수입이 약 80% 증가한 133억 7100만 위안을 기록, 전체를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48.8% 증가한 387억 3600만 위안. 이 중 주력인 소매는 14.3% 증가한 410억 7700만 위안. 

 

산하 물류기업인 징둥물류는 6.3배 늘어난 63억 1700만 위안. 홍콩・마카오에서 야간집배나 역내 최단 4시간 배송 등 차별화 서비스를 실시, 택배취급량이 급증했다.

 

매출액은 6.8% 증가한 1조 1588억 1900만 위안. 부문별 매출액은 소매가 7.5% 증가한 1조 159억 4800만 위안, 징둥물류는 9.7% 증가한 1828억 3700만 위안.

 

연구개발(R&D)비는 3.9% 증가한 170억 3100만 위안.

 

지난해 4분기 결산은 순이익이 전년 동기의 2.9배인 98억 5400만 위안, 매출액이 13.4% 증가한 3469억 8600만 위안.

 

쉬란(許冉)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소비시장이 서서히 회복돼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두 자릿 수 성장을 기록했다”라며, 올해에 대해서는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있어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낙관적인 견해를 밝혔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kb_퇴직금
우리은행_2
현대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그룹
농협
신한
롯데케미칼
수협
2025삼성전자뉴스룸
KB손해보험
kt
벤포벨
신한은행
KB그룹
DL이엔씨
KB증권
SK하이닉스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