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침체로 인해 제품·지역별 매출도 하락했다. 제품별로는 소형 장비 15%, 산업차량 22%, 포터블 파워 매출이 16% 감소했다. 전 세계 매출도 떨어졌다. 북미 17%, 유럽·중동·아프리카 21%, 아시아·라틴 아메리카·오세아니아 5%씩 각각 줄었다.
두산밥캣은 고금리 영향으로 제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낮을 것으로 전망하며 올해 몰표 매출액을 지난해보다 1% 감소한 8조4000억원으로 설정했다. 영업이익은 판매처 다각화로 인한 수익성 악화 등의 영향으로 9% 감소한 8000억원을 제시했다.
이날 두산밥캣은 이사회를 통해 지난해 결산 배당을 800원으로 결정했다. 분기배당을 합산한 지난해 연간 배당금은 1600원으로 주주총회 개최일로부터 1개월 내 지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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