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하나증권의 연결기준 누적 영업이익은 1419억5800만원으로 집계됐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2239억7200만원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됐다.
매출액은 누적 기준 12조6435억원으로 전년보다 3.4% 증가했다.
다만 작년 4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538억200만원으로 적자전환되며 부진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07억원으로 재작년에 비해 흑자전환됐다. 4분기 매출액은 4조228억원으로 1년 전 대비 39.44% 상승했다.
하나증권은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실적 개선 속에서 변화하는 시장상황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이루어졌고, 경영 효율화로 당기 순이익 연간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자산관리(WM) 부문에서 해외주식 거래 수익과 금융상품 거래 증가로 수익이 개선됐다. 기업금융(IB) 부문은 우량 자산 중심으로 수익이 확대됐고, 세일즈앤트레이딩(S&T) 부문에서는 금리 하락 영향으로 트레이딩 중심 수익이 늘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전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과 함께, 본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며 연간 실적 턴어라운드를 시현했다"며 "탄탄한 영업 기반을 구축해 안정적인 성장동력 확보에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하나증권은 지난 2022년 4분기부터 고금리 장기화, 투자은행(IB) 수익 부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침체로 부진을 겪었다.
지난해 하나증권은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며 당기순이익이 △1분기 905억원 △2분기 415억원 △3분기 513억원 △4분기 407억원을 기록했다.
재작년부터 대표직을 맡고 있는 강성묵 하나증권 사장은 작년 12월 연임에 성공하며 올해 말까지 하나증권을 또 다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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