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산업 녹색·저탄소 발전 시스템 및 정책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9일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에 따르면 당국은 '15차 5개년(2026~2030년) 공업 녹색∙저탄소 발전 계획'에 대한 예비 연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공신부 탄소피크∙탄소중립 영도소조 회의에서는 산업 발전 방식의 혁신을 추진해 산업 저탄소 발전 촉진을 위한 정책 개선을 명확히 했다. 또한 산업의 녹색 전환 추진에 박차를 가해 '솽탄(雙碳·탄소 배출 정점 및 탄소중립)' 목표 임무 이행 과정에서 새로운 산업 경쟁 우위를 확보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공신부는 향후 ▷산업별∙분야별 에너지 절약 및 탄소 감축 특별 행동 추진 ▷녹색∙저탄소 신흥 산업 육성 가속화 ▷산업 에너지 절약 감독 및 에너지 절약 진단 서비스 심화 등 조치를 통해 관련 인재 양성 강화, 그리고 산업 탄소피크∙탄소중립의 장기 메커니즘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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