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EV) 제조사 비야디(比亜迪)는 올 7월부터 가동된 태국 라용지역 조립공장에서 4개월 간 1만대를 생산했다고 14일 밝혔다.
생산 1만대째 차량은 SUV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V) ‘하이스(海獅) 6DM-i’. 동 차종은 8월에 출시한 모델로 이미 납차가 개시됐다.
비야디는 라용공장의 1단계 생산계획으로 소형차 ‘하이툰(海豚)’, SUV EV ‘아토 3(ATTO 3)’, ‘하이스 6’ 등 3가지 모델을 조립하고 있다. 연산능력은 최대 15만대.
탄 세타킷 최신호에 따르면, 비야디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판매부문 관계자는 “중요 시장인 태국의 판매 및 생산은 순조로운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태국을 거점으로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 수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보리 타카유키 기자/ [번역] 이경 기자](https://image.ajunews.com/images/site/img/ajunews/opinion_photo_defaul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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