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신화통신) 중국 채권시장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채권 발행액은 7조3천983억9천만 위안(약 1천390조8천973억원)으로 집계됐다. 8월 말 기준 중국 채권시장의 위탁관리 잔액은 167조9천억 위안(3경1천565조2천억원)을 기록했다.
중국인민은행이 발표한 금융시장 운영 상황에 따르면 지난달 국고채 발행액은 1조5천932억7천만 위안(299조5천347억원), 지방채 발행액은 1조1천996억2천만 위안(225조5천285억원)에 달했다.
같은 기간 금융채 발행액은 1조1천329억 위안(212조9천852억원), 회사 신용류 채권은 1조3천789억1천만 위안(259조2천350억원)으로 조사됐다. 대출자산유동화증권은 131억 위안(2조4천628억원), 은행 간 양도성예금증서는 2조503억9천만 위안(385조4천733억원)이 발행됐다.
그밖에 8월 말 기준 역외기관이 중국 채권시장에 맡긴 예치금은 4조5천600억 위안(857조2천800억원)으로 중국 채권시장 예치금의 2.7%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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