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3 목요일
맑음 서울 7˚C
맑음 부산 8˚C
맑음 대구 10˚C
맑음 인천 10˚C
맑음 광주 8˚C
맑음 대전 8˚C
맑음 울산 10˚C
맑음 강릉 10˚C
흐림 제주 16˚C
신화통신

[경제동향] 中 교통은행, 지난해 말 기준 녹색대출 잔액 156조원 훌쩍 넘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李延霞
2024-06-10 16:40:25

(베이징=신화통신) 중국 교통은행이 녹색 발전 분야 금융 지원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말 기준 교통은행의 녹색대출 잔액은 8천220억4천200만 위안(약 156조1천879억원)으로 2022년 말 대비 29.37% 증가했다.

지난달 21일 장쑤(江蘇)성 양저우(揚州)시 바오잉(寶應) 저탄소∙스마트제조산업단지. (사진/신화통신)

교통은행은 특히 전통 산업의 녹색∙저탄소 전환과 녹색산업 발전을 중점 지원했다. 

에너지∙공업 등 중점 분야에서 녹색∙저탄소 전환 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차별화된 진입 기준을 마련했다. 중국인민은행의 석탄 청정∙고효율 이용 특별 재대출을 적극 활용해 전통 에너지의 녹색∙저탄소 전환을 지원했다. 2021년 탄소 배출 감축 지원 도구 획득 이후 지난해 말 기준 인민은행의 요구에 부합하는 총 427개 이상 프로젝트에 탄소 배출 감축 대출 213억7천700만 위안(4조616억원)을 집행했다.

교통은행은 2025년 말까지 녹색대출 잔액을 1조 위안(190조원)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DB손해보험
SC제일은행
한화투자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그룹
KB국민은행
스마일게이트
카카오
NH
신한은행
NH투자증
경주시
삼성화재
교촌
한화
포스코
삼성전자
kb금융그룹
하이닉스
db
신한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우리은행
씨티
롯데캐슬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