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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중·일·한 재계 인사 "3국 협력 강화로 지역 경제 발전 촉진되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Chen Yi,Sun Lei,Qu Junya,Li Xianghua,Jin Haomin,Yang Chang,Feng Yasong
2024-05-28 21:00:01

(서울=신화통신) '제8차 중·일·한 비즈니스 서밋'(이하 서밋)이 27일 서울에서 열렸다. 중·일·한 재계 인사들은 3국이 디지털화 전환, 무역 촉진, 공급사슬 안정, 녹색발전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촉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서밋 개막식 축사에서 3국 재계 대표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아 국제무역 환경 변화를 포함한 각종 도전에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쿠라 마사카즈 일본 경제단체연합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3국 재계 협력을 추진하고 소통과 상호 이해를 심화시키는 필요하다며 인적 교류를 한층 더 확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런훙빈(任鴻斌)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회장은 축사에서 서밋이 중·일·한 재계가 실무 협력을 심화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됐다며 3국 재계가 산업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이익과 윈윈 발전을 추진할 것을 제의했다. 이어 일·한 기업들이 오는 11월 진행되는 '제2차 중국국제공급사슬엑스포(CISCE)'에 적극 참여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국 회사와 20여 년간 협력하고 있는 장쑤(江蘇) 웨다(悅達)그룹의 장나이원(張乃文) 회장은 서밋 기간 중 진행된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3국의 경제·무역 협력은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것부터 시작되며 프로젝트의 성공은 견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3국 재계 인사들이 이번 서밋을 통해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은 서밋이 중·일·한 경제 생태계 형성을 촉진해 세관과 세무 분야 등 3국 기업 간 업무 운영이 더욱 편리해졌다고 강조했다. 최 부회장은 중국 경제의 미래 발전을 확신한다며 "투자를 계속 확대해 중국 시장 확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9년 베이징에서 처음 열린 '중·일·한 비즈니스 서밋'은 '중∙일∙한 지도자회의'의 부대 행사로 3국 재계의 교류·협력의 중요한 플랫폼이 됐다. 이번 서밋은 한국 대한상공회의소, 일본 경제단체연합회,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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