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최근 금융소비자 보호 서비스 플랫폼이 중국 금융감독관리총국(금감총국)의 지도하에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11일 금감총국에 따르면 해당 플랫폼에서는 컴플레인 처리와 분쟁 조정의 두 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제공받는 과정에서 금융기관과 벌인 민사 분쟁 문제를 접수하려면 위챗 미니 프로그램에서 '금융소비자 보호 서비스 플랫폼'을 검색해 실명 등록을 마친 뒤 바로 로그인해 신청하면 된다. 소비자의 신청이 접수되면 은행∙보험기관, 조정 기관은 플랫폼을 통해 관련 민원을 심리해 적시에 소비자에 연락하고 처리를 진행한다. 소비자는 플랫폼을 통해 처리 상황을 조회할 수 있다.
금감총국은 금융소비자 보호 서비스 플랫폼이 산업인프라로서 금융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하고 편리한 민원 반영 채널과 분쟁 해결 방법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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