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의 주제는 독서로 얻을 수 있는 값진 깨달음이라는 의미의 '갑진독서(甲辰讀書)'로 올해가 12년째다.
개막일인 10일에는 전일빌딩245에서 버스커 박준현씨의 공연으로 사전행사가 진행된다. 또 영화 데드풀·스파이더맨·보헤미안 랩소디 등을 번역한 황석희씨가 '일상을 번역한다는 것'에 대해 강연한다.
11일에는 광주시청 앞 광장에서 독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와 독서놀이터를 운영한다. 자개 책갈피 만들기, 인생네컷, 트램펄린, 대형 윷놀이 등 체험 가능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같은 날 오후 1시에는 '문어 목욕탕', '코끼리 미용실'의 최민지 작가가, 오후 3시에는 '드라랄라 치과', 프랑켄 수선집'의 윤담요 작가와 만나는 시간도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대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송경희 광주시립도서관장은 "온 가족이 도심 속에서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휴식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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