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경제동향] 中 노동절 연휴, 마카오 방문 관광객 60만 명 넘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Guo Yuqi,Zhang Jinjia
2024-05-08 16:35:37
지난 1일 중국 마카오 성 바울 성당 유적 앞에서 사진 찍는 관광객. (사진/신화통신)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마카오 관광업이 노동절 연휴 특수를 누렸다.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여유국에 따르면 이번 5일간의 노동절 연휴 동안 약 60만5천 명(연인원, 이하 동일)의 관광객이 마카오를 방문했다. 평균 호텔 투숙률은 약 89.2%를 기록했다.

연휴 기간 내린 폭우에도 불구하고 하루 평균 12만1천 명이 마카오를 방문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23.2% 증가한 수치다. 지난 3일에는 일일 방문자 수가 15만4천 명에 달했다.

마카오를 찾은 관광객들이 지난 1일 세나도광장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지역별로는 중국 본토, 홍콩, 타이완, 해외에서 각각 약 48만7천 명, 7만8천 명, 8만 명, 3만2천 명이 마카오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KB금융그룹
DB손해보험
KB국민은행
신한금융지주
KB증권
e편한세상
한화
하나금융그룹
신한은행
롯데캐슬
우리은행
여신금융협회
신한금융
한국유나이티드
SK하이닉스
DB
미래에셋
NH투자증
대한통운
종근당
LX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