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경제동향] 中, 프랑스 등 12개국 대상 비자면제 정책 내년 말까지 연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Cao Jiayue,Yang Guanyu
2024-05-08 15:48:34
지난 1일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 펑황(鳳凰) 변경검문소에서 입 수속을 밟고 있는 관광객.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이 12개국에 대한 단기방문 비자 면제 정책을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브리핑에서 프랑스 방문 중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비자 면제 정책 발표와 관련한 질문에 답하며 이같이 말했다.

중국은 중국과 외국인 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말레이시아, 스위스, 아일랜드, 헝가리, 오스트리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 12개 나라 국민에 대한 비자 면제 정책을 내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는 방침이다.

린 대변인은 일반 여권을 소지한 해당 국가 국민은 비즈니스, 관광, 친척 및 지인 방문, 경유 목적으로 중국에 입국할 경우 최대 15일간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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