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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전기자전거 3억5천만 대 돌파...11월 1일부터 배터리 표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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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동향] 中 전기자전거 3억5천만 대 돌파...11월 1일부터 배터리 표준 시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Wang Hongjiang,Wang Yueyang,Zhang Xinxin,jiangtingting(yidu)
2024-05-08 15:59:27
지난해 12월 13일 톈진(天津) 소재 페이거(飛鴿) 공장에서 작업자가 전기자전거를 정리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전기자전거 수가 3억5천만 대를 넘어섰다. 지난해에만 총 4천228만 대의 전기자전거가 생산됐다.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에 따르면 중국 주요 브랜드에서 생산하는 신형 전기자전거의 20% 이상이 리튬이온 배터리 구동 모델이다.

공신부는 '전기자전거용 리튬이온 배터리 안전 기술 규범' 강제성 국가 표준이 올 11월 1일부터 정식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표준은 최대 출력 전압 60V(볼트) 이하의 전기자전거용 리튬이온 배터리에만 적용되며 전동킥보드, 전동휠, 전기오토바이, 전기삼륜차 등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대상이 아니다.

안전성과 고효율성을 갖춘 리튬 배터리 기술은 최근 수년간 중국 자전거 산업 발전의 핵심 분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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