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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중국은행, 중동 기업 첫 위안화 대출...타슈켄트 태양광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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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동향] 중국은행, 중동 기업 첫 위안화 대출...타슈켄트 태양광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Su Xiaopo
2024-04-24 20:23:40
지난해 9월 1일 '2023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 중국은행 부스에서 로봇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신화통신) 최근 중국은행 두바이 지점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발전, 담수화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ACWA Power와 첫 위안화 대출 협력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태양광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를 지원에 나섰다.

중국은행 두바이지점은 성명에서 이번 협력은 중국 자본 은행과 중동 기업 간 첫 위안화 대출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중국 자본 은행이 중동 기업과 손잡고 제3자 시장에서 위안화의 국제화를 추진하는 첫 번째 실천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사우디아라비아 무역 및 투자 교류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전면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은행은 지난해 9월 ACWA Power와 글로벌 전략적 협력각서(MOC)를 체결했다. 이어 10월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기간에 대출약관 목록에 서명했다.

양측이 체결한 글로벌 전략적 협력각서 및 해당 대출을 통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태양광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 지원 내용은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실무협력 프로젝트 리스트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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