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독일 자이스, 중·독 협력 속 눈부신 성장 기대

독일 자이스, 중·독 협력 속 눈부신 성장 기대 (01분41초)

막시밀리안 포어스트 자이스 중화권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자이스의 중국 매출 성장을 높이 평가하며 중국 시장의 전망을 낙관했다.

[막시밀리안 포어스트, 자이스 중화권 회장 겸 CEO] "우리는 전체 매출(2022~2023년 회계연도)에서 22%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매우 좋은 소식은 이러한 성장이 기본적으로 모든 사업 부문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혁신을 주도하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혁신은 아이디어 교환을 통해 일어납니다.

이는 우리가 토론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 기회를 항상 찾고 있는 이유입니다. 자이스는 중국에서 많은 혁신을 이루고 있습니다."

자이스는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국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개발했다.

[막시밀리안 포어스트, 자이스 중화권 회장 겸 CEO] "우리는 전자 분야와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둥관(東莞) 주변 산업에 초점을 맞춘 측정기술서비스센터를 둥관에 열었습니다. 여기서는 고객과 함께 새로운 앱(APP)을 개발하며 이러한 앱은 중국 시장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저는 투자가 올바르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사업에 대해 매우 긍정적입니다. 우리는 이제 중국이 양적 중심 경제에서 질과 혁신(중심 경제)으로 전환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것이 국가를 위해 나아갈 수 있는 매우 긍정적인 방법이라고 분명히 믿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상하이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