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독일 코베스트로, 中 시장 전망 낙관

독일 코베스트로, 中 시장 전망 낙관 (01분01초)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지난 15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독일 기업 코베스트로의 아시아·태평양 혁신 센터를 방문했다.

코베스트로는 중국에서 20년 넘게 활동해온 글로벌 화학 대기업으로 중국의 녹색 변혁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방문 기간 동안 코베스트로는 순환경제 분야의 선도적인 혁신 성과를 전시했으며 중국-독일 간 파트너십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는 플랫폼도 제공했다.

[레이환리(雷煥麗), 코베스트로 차이나 총재] "우리는 두 가지 유명한 소재인 폴리우레탄과 폴리카보네이트를 발명했습니다. 중국은 우리의 주요 시장 중 하나로 그동안 중국 시장에 전념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중국 시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시장은 우리의 완전한 순환 비전을 실제로 실현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우리는 중국 시장에 대해 꽤 긍정적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상하이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