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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부산항만공사(BPA)와 '잠 깨!' 안전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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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롯데웰푸드, 부산항만공사(BPA)와 '잠 깨!' 안전 캠페인 전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명섭 기자
2024-04-09 12:42:54

지난 8일 부산항터미널에서 항만 종사자 대상 '졸음번쩍껌' 나눠주는 캠페인 진행

롯데웰푸드 12년째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 전개, 사회적 안전 책임 실천

지난 8일 부산항터미널에서 롯데웰푸드 부산항만공사BPA 및 관계기관이 ‘잠 깨’ 캠페인 진행에 앞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웰푸드
지난 8일 부산항터미널에서 롯데웰푸드, 부산항만공사(BPA) 및 관계기관이 ‘잠 깨!’ 캠페인 진행에 앞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웰푸드]
[이코노믹데일리] 롯데웰푸드가 부산항만공사(BPA)와 손잡고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9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따뜻해지는 봄철 증가하는 졸음사고 예방을 위한 ‘잠 깨!’ 캠페인을 8일 부산항터미널㈜에 방문해 진행했다.

‘부산항의 잠자는 안전의식을 깨우자’는 의미를 담은 이번 ‘잠 깨!’ 캠페인은 항만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환기하여 항만 내 안전 문화 확산 및 안전사고 예방 목적으로 기획됐다. 롯데웰푸드의 ‘졸음번쩍껌’을 7천여 개 나눠주며 일상과 안전을 연결해 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북항, 신항, 감천항에서 오는 12일까지 세 차례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항 내 차량 및 장비를 운용하는 터미널 운영사에도 ‘졸음번쩍껌’을 전달하며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갖춰 나가는 데 힘을 보탰다. 또한 부산항만공사(BPA)와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인 캠페인 운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롯데웰푸드는 2013년부터 12년째 명절 연휴와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지속 이어나가고 있다. 운전자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에 대한 정보 전달과 함께 ‘졸음번쩍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졸음번쩍껌’은 과라나추출분말과 강력한 휘산작용을 하는 멘톨향, 페퍼민트향 등이 입안과 콧속을 시원하게 만들어 장거리 운전자들이 많이 찾는다.

한편 지난해 롯데웰푸드의 껌 카테고리는 22년 대비 25%가 넘는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롯데껌 3총사를 포함한 대형껌 카테고리는 65% 이상 성장했고, 젊은 세대에서 선호도가 높은 풍선껌 ‘왓따’의 경우 같은 기간 약 40% 성장했다. 특히 나들이 및 야외활동을 위한 장거리 운전에 유용한 ‘졸음번쩍껌’은 60% 가량의 매출 성장률로 큰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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