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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충칭, 2025년까지 신에너지차 배터리 급속 충전소 2천 곳 이상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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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동향] 中 충칭, 2025년까지 신에너지차 배터리 급속 충전소 2천 곳 이상 구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Yao Yulin,Huang Xing
2024-04-05 13:58:52
충칭(重慶) 첸장(黔江)구의 충전소. (사진/신화통신)

(중국 충칭=신화통신) 충칭(重慶)시 정부 판공청이 4일 2025년까지 신에너지차(NEV) 배터리 급속 충전소 2천 곳 이상, 급속 충전대 4천 개 이상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충칭시 발표에 따르면 충칭시의 주요 도심에 새로 건설되는 공공 충전소는 2025년까지 모두 급속 충전 능력을 갖춰야 한다. 기존 충전소도 점진적으로 급속 충전소로 전환돼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2025년까지 충칭시는 고속도로 서비스 지역에 신에너지차 급속 충전소 170곳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수년간 중국의 신에너지차 수는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말 신에너지차 수는 2천41만 대로 집계됐다. 중국 국가에너지국에 따르면 중국은 점점 늘어나는 전기차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에너지차 충전 시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개선 및 확장해왔다. 그 결과 신에너지차 충전 시설은 지난해 말 기준 전년 대비 65% 확대된 약 860만 대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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