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홍콩=신화통신) 중국 경제에 대한 일부 서구 언론의 부정적인 보도에도 불구하고 전례 없는 수의 중국 기업이 해외로 진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홍콩 시사주간지 야저우저우칸(亞洲週刊)에 따르면 미국이 부과한 높은 관세와 다양한 제재에도 불구하고 중국 기업은 꾸준히 해외로 진출했다.
이에 대해 신문은 중국의 강력한 혁신 능력과 리스크 관리 수준을 알 수 있다며 새로운 비즈니스 공간을 창출함과 동시에 중국의 강력한 국가 경쟁력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신문에 따르면 중국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해외 소비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더불어 중국의 디지털 관리 능력과 완전한 산업체인은 중개자를 넘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글로벌 소비자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의 제조 산업은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모두에서 확장되고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이러한 디지털 프로세스는 더 큰 입지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분석이다.
이어 해외로 진출하는 중국 기업이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전하며 하드웨어의 장점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세계적으로 경쟁적 우위를 갖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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