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올 3분기 중국의 태블릿PC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4% 하락한 약 705만 대로 집계됐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는 하락률이 지난 2분기 6.6%보다 줄어든 것에 대해 주요 브랜드가 소비 시장에서 기술 혁신·제품 라인 확대를 통해 성장했으며, 이것이 부분적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ID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반적인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화웨이·샤오미·비보(Vivo) 등 중국 브랜드의 3분기 태블릿PC 출하량은 증가했다.
소비자용 태블릿PC 출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감소한 반면 상용 태블릿PC는 7.4% 증가했다.
한편 올 3분기 태블릿PC의 평균 소매 가격은 지난 2분기보다 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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