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키움증권 이사회가 황현순 대표이사 사임을 보류한 뒤 추후 이사회에서 재논의하기로 했다.
17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앞서 황 사장은 영풍제지 미수금 사태에 책임을 진다는 의미로 사임 의사를 표했으나 이사회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사회에서 일부 이사들은 회사에 시급한 현안이 상당한 만큼 황 사장이 당장 사임하면 곤란하다는 의견을 내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시기를 정해두진 않았으나 다음 이사회가 멀지 않은 미래에 열리게 될 것"이라고 했다.
17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앞서 황 사장은 영풍제지 미수금 사태에 책임을 진다는 의미로 사임 의사를 표했으나 이사회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사회에서 일부 이사들은 회사에 시급한 현안이 상당한 만큼 황 사장이 당장 사임하면 곤란하다는 의견을 내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시기를 정해두진 않았으나 다음 이사회가 멀지 않은 미래에 열리게 될 것"이라고 했다.



























![[김아령의 주말 장바구니] 블랙 홈플런·땡큐절 2R…삼겹살·연어 반값 대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7/20251107091504969550_388_136.jpg)
![[김다경의 전자사전] 26만장 확보한 GPU, 왜 AI 시대의 핵심인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7/20251107150615218870_388_136.jpeg)
![[방예준의 캐치 보카] 질병 이력·만성질환 있어도 보험 가입 가능할까...보험사 유병자보험 확대 중](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5/20251105154145957172_388_136.jpg)
![[지다혜의 금은보화] 놀면서 앱테크를?…카카오뱅크 돈 버는 재미 시리즈 눈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7/20251107104731713396_388_136.jpg)
![[류청빛의 車근차근] 자동차업계 기술 혁신 실험장 된 레이싱...신차 개발에 활용](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7/20251107154846487581_388_136.jpg)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