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대전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견본주택 오픈…30일 특공 청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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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2023-10-20 17:23:38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이코노믹데일리] 대우건설은 대전시에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을 20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섰다.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대전 서구 관저동 7-21번지 일원에 2개 블록으로 조성된다. 지하 2~3층, 지상 최고 25층으로 각각 4개동씩 660가구로 구성되며, 임대를 제외한 528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700만원이다.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11월 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1단지 11월 7일, 2단지 11월 8일이다. 정당계약은 11월 20~22일 실시하며 입주는 2026년 11월 예정이다.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수요층이 가장 많은 84㎡ 타입만으로 조성된다. 1단지는 A타입 158가구, B타입 82가구, C타입 90가구로, 2단지는 A타입 161가구, B타입 84가구, C타입 85가구로 구성돼 있다.

펜트리 계획을 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고, ㄷ자형 주방으로 조리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대우건설만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푸르지오 클린에어시스템은 단지 입구부터 집안까지 미세먼지가 발생되는 구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피트니스클럽, 독서실, 시니어클럽 등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갖추고 있다.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특징은 강화된 안전 시스템이다. 단지 입구, 동 현관, 지하주차장 및 엘리베이터 내부에 고화질 폐쇄회로(CC)TV 카메라를 설치해 단지 내 보안을 강화했다. 단지 출입구에는 외부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는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을 도입하고, 단지 내 무인택배 시스템도 설치했다.

또한 지하주차장 내 위급 상황 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벨을 설치하고, 현관 앞 일정 거리 이내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이 되는 스마트도어카메라 시스템도 도입했다.

단지 주변으로는 도안근린공원, 구봉산 등산로, 느리울근린공원 등 녹지환경이 갖춰져 있으며 건양대학교 병원, 롯데마트, CGV, 관저문예회관 등 의료·문화·편의시설이 다양하게 자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수원초, 느리울중, 동방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학원가 및 가수원 도서관 등 교육 환경 또한 시선을 끈다.

대우건설 분양관계자는 "대전광역시 분양시장은 최근 분양 단지가 올해 역대 최다 청약자를 모집하는 등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했다.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도안동 2358번지 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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