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푸드빌은 2004년 뚜레쥬르로 미국에 처음 진출하며 첫 해외사업을 운영했으며, 2009년부터 현지 가맹 사업을 시작해 최근 100호점을 돌파했다. 특히 미국 특유의 투박한 베이커리 제품과 차별화해 촉촉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생크림 케이크와 부드러운 우유 크림빵 등으로 현지에 K-베이커리 열풍을 일으켜 한국산 생지 등 관련 K-푸드 수출 증가에도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김춘진 aT 사장은 CJ푸드빌 미국법인 공장과 물류창고 등 시설을 둘러본 후 안헌수 대표와 K-베이커리의 미국 시장 공략과 수출 확대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김 사장은 “빵을 주식으로 먹는 미국 사회에서 K-베이커리 열풍을 일으키며, K-푸드 세계화에 앞장서는 CJ푸드빌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상호 긴밀히 협력해 K-베이커리 소비 저변과 연관 K-푸드 수출을 확대하고,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의 글로벌 확산에도 적극 협력해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함께 높여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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