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권 1분기 실적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작년 순익 급감에 허덕인 증권사에 훈풍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은 10일 오전 한 시중은행 딜링룸의 모습 [사진=자료사진]
[이코노믹데일리] 작년 금리 인상 폭탄을 맞고 역대급 실적 하락에 허덕였던 금융투자업계, 특히 증권사들이 올해 들어서는 훈풍을 맞고 있다. 올 첫 성적표인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주요 증권사 순이익 개선폭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리 인상 사이클이 사실상 종료된 데다 이에 따른 수수료 등 거래 대금 및 이자 이익이 크게 상향될 요인이 충분하다는 분석이 따른다.
이 같은 내용의 증권사 보고서가 잇따르면서 증권업 전반에 대한 전문가들의 투자 의견도 긍정적으로 제시된다. 10일 대신증권은 올해 1분기 증권사 실적이 시장 평균 전망치(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신증권 역시 양호한 업계 실적의 배경을 들어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Overweight)'를 유지한다" 밝혔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작년 매크로(거시경제) 불확실성 확대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극에 달하며 유동성이 은행 예금으로 쏠렸다"면서도 "올해 들어 위험자산으로 유입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작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실적이 타사 대비 월등했던 메리츠증권을 제외한 5대 증권사의 실적 전망치도 '맑음'이다. 대신증권은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5대 증권사의 올해 1분기 합산 순이익을 8305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한 수지이지만 작년 4분기 대비 127% 급증한 것에 해당한다. 박 연구원은 "이들 증권사의 1분기 평균 거래대금은 17조6000억원까지 반등했다"며 "기업금융(IB)은 유례없는 회사채 발행, 활발한 코스닥 중소형사 기업공개(IPO)로 양호한 실적을 냈고, 올 초 금리 인상 사이클이 마무리되면서 증권사들의 이자 이익도 증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전문가들이 꼽은 이익 개선폭이 최대일 증권사는 키움증권이다. 이에 기인한 목표주가 역시 반등하는 추세로, 키움증권 목표주가는 기존 11만5000원에서 14만원까지 주당 2만5000원 상향했다.
이 같은 내용의 증권사 보고서가 잇따르면서 증권업 전반에 대한 전문가들의 투자 의견도 긍정적으로 제시된다. 10일 대신증권은 올해 1분기 증권사 실적이 시장 평균 전망치(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신증권 역시 양호한 업계 실적의 배경을 들어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Overweight)'를 유지한다" 밝혔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작년 매크로(거시경제) 불확실성 확대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극에 달하며 유동성이 은행 예금으로 쏠렸다"면서도 "올해 들어 위험자산으로 유입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작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실적이 타사 대비 월등했던 메리츠증권을 제외한 5대 증권사의 실적 전망치도 '맑음'이다. 대신증권은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5대 증권사의 올해 1분기 합산 순이익을 8305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한 수지이지만 작년 4분기 대비 127% 급증한 것에 해당한다. 박 연구원은 "이들 증권사의 1분기 평균 거래대금은 17조6000억원까지 반등했다"며 "기업금융(IB)은 유례없는 회사채 발행, 활발한 코스닥 중소형사 기업공개(IPO)로 양호한 실적을 냈고, 올 초 금리 인상 사이클이 마무리되면서 증권사들의 이자 이익도 증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전문가들이 꼽은 이익 개선폭이 최대일 증권사는 키움증권이다. 이에 기인한 목표주가 역시 반등하는 추세로, 키움증권 목표주가는 기존 11만5000원에서 14만원까지 주당 2만5000원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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