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8 토요일
맑음 서울 17˚C
흐림 부산 18˚C
흐림 대구 18˚C
맑음 인천 17˚C
흐림 광주 15˚C
흐림 대전 16˚C
흐림 울산 17˚C
흐림 강릉 14˚C
제주 18˚C
신화통신

[영상] 中 신장(新疆), 누얼자티장 가족의 행복한 일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Xin Jiangfenshebianfa
2023-03-14 20:14:05

中 신장(新疆), 누얼자티장 가족의 행복한 일상 (01분53초)

[누얼자티장 아리무] 여러분, 안녕하세요. 내 이름은 누얼자티장 아리무(努爾扎提江·阿力木)입니다. 올해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우리 가족은 매우 단촐하지만 볼수록 정감이 갑니다.

[누얼자티장 아리무의 형] 동생아 이리 와, 같이 농구하러 가자!

[누얼자티장 아리무] 전 오늘 슛 쏘는 법을 배울 거예요. 우리 형은 농구를 정말 잘합니다. 그는 자신의 우상인 농구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도 그렸습니다.

[누얼자티장 아리무의 어머니] 너희 둘, 와서 이 옷을 입어보렴. 학교 다닌 지 일주일 만에 키가 더 커진 것 같다. 옷이 살짝 작은 것 같네.

[누얼자티장 아리무] 매일 농구를 해서 키가 빨리 자라는 것 같아요.

우리 어머니는 재봉사입니다. 일을 마치면 우리에게 새 옷을 만들어 줍니다.

어머니는 가족을 위해 베개와 이불도 직접 만듭니다.

[누얼자티장 아리무의 형] 흰색 네모 틀에 맞춰. 어서, 시도해 봐.

좋아 나쁘지 않아! 다시 한번 더. 

[누얼자티장 아리무] 우와, 들어갔다!

[누얼자티장 아리무의 아버지] 농구 잘하네!

[누얼자티장 아리무] 아빠, 퇴근하셨어요?

[누얼자티장 아리무의 아버지] 그래, 패스해 봐.

[누얼자티장 아리무] 저의 아버지는 트럭 운전기사입니다. 아버지는 아무리 바빠도 항상 짬을 내 우리와 함께 놀아줍니다.

[누얼자티장 아리무의 아버지] 아이들과 노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냄새가 너무 좋네. 자! 갓 쪄낸 만두다.

[누얼자티장 아리무의 형] 학교에서도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 몰라요.

[누얼자티장 아리무] 많이 먹고 야오밍(姚明)만큼 자랄 거예요.

나는 우리 가족을 사랑합니다.

[신화통신 기자 신장(新疆) 우루무치(烏魯木齊) 보도]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스마일게이트
kb금융그룹
신한투자증권
신한은행
삼성증권
롯데캐슬
삼성화재
SC제일은행
교촌
db
한국투자증권
DB손해보험
포스코
하이닉스
신한금융지주
삼성전자
NH
NH투자증
카카오
한화투자증권
KB국민은행
씨티
경주시
한화
우리은행
하나금융그룹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