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9 토요일
흐림 서울 22˚C
부산 24˚C
대구 23˚C
흐림 인천 22˚C
광주 25˚C
대전 23˚C
울산 24˚C
강릉 24˚C
흐림 제주 29˚C
신화통신

[영상] 中 신장(新疆), 누얼자티장 가족의 행복한 일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Xin Jiangfenshebianfa
2023-03-14 20:14:05

中 신장(新疆), 누얼자티장 가족의 행복한 일상 (01분53초)

[누얼자티장 아리무] 여러분, 안녕하세요. 내 이름은 누얼자티장 아리무(努爾扎提江·阿力木)입니다. 올해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우리 가족은 매우 단촐하지만 볼수록 정감이 갑니다.

[누얼자티장 아리무의 형] 동생아 이리 와, 같이 농구하러 가자!

[누얼자티장 아리무] 전 오늘 슛 쏘는 법을 배울 거예요. 우리 형은 농구를 정말 잘합니다. 그는 자신의 우상인 농구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도 그렸습니다.

[누얼자티장 아리무의 어머니] 너희 둘, 와서 이 옷을 입어보렴. 학교 다닌 지 일주일 만에 키가 더 커진 것 같다. 옷이 살짝 작은 것 같네.

[누얼자티장 아리무] 매일 농구를 해서 키가 빨리 자라는 것 같아요.

우리 어머니는 재봉사입니다. 일을 마치면 우리에게 새 옷을 만들어 줍니다.

어머니는 가족을 위해 베개와 이불도 직접 만듭니다.

[누얼자티장 아리무의 형] 흰색 네모 틀에 맞춰. 어서, 시도해 봐.

좋아 나쁘지 않아! 다시 한번 더. 

[누얼자티장 아리무] 우와, 들어갔다!

[누얼자티장 아리무의 아버지] 농구 잘하네!

[누얼자티장 아리무] 아빠, 퇴근하셨어요?

[누얼자티장 아리무의 아버지] 그래, 패스해 봐.

[누얼자티장 아리무] 저의 아버지는 트럭 운전기사입니다. 아버지는 아무리 바빠도 항상 짬을 내 우리와 함께 놀아줍니다.

[누얼자티장 아리무의 아버지] 아이들과 노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냄새가 너무 좋네. 자! 갓 쪄낸 만두다.

[누얼자티장 아리무의 형] 학교에서도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 몰라요.

[누얼자티장 아리무] 많이 먹고 야오밍(姚明)만큼 자랄 거예요.

나는 우리 가족을 사랑합니다.

[신화통신 기자 신장(新疆) 우루무치(烏魯木齊) 보도]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kb_3
DB그룹
위메이드
우리카드
sk네트웍스
여신금융협회
농협
kb증권
NH농협
빙그레
kb_2
KB국민은행_4
신한라이프
대신
sk
우리은행_1
미래에셋자산운용
e편한세상
LG
kb_4
롯데건설
하나금융그룹
삼성증권
NH투자증
넷마블
KB손해보험
삼성
KB국민은행_1
kb_5
CJ
KB
LG생활건강
동아쏘시오홀딩스
롯데카드
SK
메리츠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증권
쿠팡
이마트_데일리동방
LG
우리은행_2
KB_1
KB국민은행_3
KB국민은행_2
SK하이닉스
셀트론
kb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