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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인공지능 챗봇 장착 '빙(bing)' 일간 사용자 1억 명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기자
2023-03-11 15:17:57

[사진=Bing ChatGPT 캡쳐]

[이코노믹데일리]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 AI 챗봇을 장착해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검색 엔진 '빙'(Bing)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MS는 자사 블로그에 글을 올려 "검색엔진 ‘빙(Bing)’의 일간 활성 이용자(DAU)가 1억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09년 빙이 출시한 이래로 처음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최근 출시한 챗GPT 기반 검색엔진 ‘빙 챗’ 덕분이라는 분석"이라며 MS는 "빙 챗 이용자의 3분의 1가량이 빙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사진=마이크로소프트 블로그 캡쳐]

MS는 빙 챗봇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답변 논란에도 질문 수를 제한하는 방식으로 이용을 제한하지 않았다. 하지만 구글은 지난달 8일 AI 챗봇을 장착한 새 검색 엔진 '바드'를 선보인 이후 아직 공식적으로 이용자 관련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MS는 구글에서 빼앗아 오는 시장 점유율 1%당 20억 달러(2조4000억원)의 추가 온라인광고 수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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