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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메로나·비비빅·슈퍼콘' 가격 오른다…1000원→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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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빙그레 '메로나·비비빅·슈퍼콘' 가격 오른다…1000원→1200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령 기자
2023-01-25 11:32:46

유통채널 협의 거쳐 2월부터 순차 적용

빙그레 아이스크림 '메로나'[사진=빙그레]


[이코노믹데일리] 빙그레가 원부자재 가격 인상 여파로 일부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25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오는 2월부터 소매점 기준으로 메로나, 비비빅을 비롯한 바 아이스크림 7종과 슈퍼콘 등의 가격을 1000원에서 1200원으로 20% 올린다.
 
최종 가격 인상은 유통채널과 협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앞서 빙그레는 지난해 3월 투게더, 메로나 등의 소매점 가격을 올린 데 이어 같은해 8월에도 붕어싸만코와 빵또아 등의 가격을 올렸다.
 
빙그레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과 인건비, 물류비, 에너지 비용 등이 지속해서 올라 제조원가 상승이 더는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며 “원가 부담을 줄이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했으나 경영 압박이 심화해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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