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초의 '소니 스토어'가 오픈했다. =14일, 호치민시 (사진=소니 일렉트로닉스 베트남 제공)]
소니는 14일 '소니 스토어'를 호치민시에 오픈했다. 소니 스토어가 베트남에 개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비자용 가전과 게임기, 음향기기 등과 함께 영상제작자용 카메라 등 다양한 상품이 전시된다.
현지법인 소니 일렉트로닉스 베트남이 개설했다. 카메라, TV, 헤드폰 등의 상품 전시와 함께 SNS에 일상모습을 공개하는 동영상 블로그 '브이로그' 작성 및 홈시어터, 가정용 노래방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가 설치됐다.
소니는 20일까지 세일행사를 진행한다.
![와타나베 데쯔야 기자/ [번역] 이경 기자](https://image.ajunews.com/images/site/img/ajunews/opinion_photo_defaul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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