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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스피드레이싱2R&태백모터스포츠페스티벌] KSR-GT 결승, 핸디캡 이겨낸 손호진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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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스피드레이싱2R&태백모터스포츠페스티벌] KSR-GT 결승, 핸디캡 이겨낸 손호진 '첫 우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종형 기자
2022-05-15 16:03:32

1위 손호진, 2위 김성희, 3위 송형진

손호진 핸디캡에도 무한 독주

2022 넥센스피드레이싱 2라운드 KSR-GT 결승 챔피언 손호진.[사진=김현수 기자]


[이코노믹데일리(태백)] 손호진(우리카)이 2022 넥센스피드레이싱 2전 & 태백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KSR-GT 클래스 2라운드에서 1위를 한 번도 빼앗기지 않는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코리아스피드레이싱(KSR)이 15일 2022 넥센스피드레이싱 2라운드를 태백스피드웨이(1랩=2.5km)에서 개최하고 토요타86 원메이크(단일차종) 레이스 KSR-GT 경기를 진행했다.

 

2022 넥센스피드레이싱 2라운드 KSR-GT 결승 장면.[사진=김현수 기자]


전날(14일) 오후 2시 40분에 치러진 KSR-GT 예선에서는 손호진(우리카·1분04초556)이 폴 포지션(1번째 그리드)을 선점했고, 개막전 우승자인 송형진(UPPER SPEED·1분04초749)은 2번째, 2위인 추성택(Jpex garage·1분05초024)은 3번째 그리드를 각각 차지했다.

 

15일 오후 1시 44분부터 총 26랩으로 펼쳐진 결승에서는 21랩까지 큰 순위 변동 없이 안정적인 모양새가 이어지다 후반부 순위가 크게 변동했다.

 

2022 넥센스피드레이싱 2라운드 KSR-GT 결승 장면.[사진=김현수 기자]


손호진은 1랩부터 26랩까지 단 한 번도 1위를 빼앗기지 않고 독주를 펼치며 28분37초48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김성희(INCHUPMANIA)로 21랩까지 4위에 머물렀지만 후반부에 미끄러진 추성택의 실수 이후 23랩부터 2위를 유지하며 28분40초857을 기록했다.

21랩부터 치열한 양상을 보인 3위 자리는 송형진이 28분52초483의 기록으로 포디엄 피니시를 장식했다.

 

2022 넥센스피드레이싱 2라운드 KSR-GT 결승 장면.[사진=김현수 기자]


특히 손호진과 송형진은 각각 1라운드에서도 3위, 1위를 기록해 이날 피트스루(핸디캡 타임) 패널티를 이행해야 했지만 포디엄에 오르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예선 3위인 추성택은 결승 9위로 아쉽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KSR-GT 결승에서는 17명의 드라이버들이 참가했지만 이영현이 22랩째에서 피트인하면서 경기를 마무리, 총 16명만 완주했다.

 

한편 2022 넥센스피드레이싱 3라운드는 다음달 18일과 19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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