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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속도 낸다! 힐스테이트 동인 투자자 문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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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속도 낸다! 힐스테이트 동인 투자자 문의 증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2022-03-25 09:30:00

대구시, 청와대에 조정대상지역 해제 건의… 분양시장 '단비' 기대

[사진=힐스테이트 동인 조감도]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대구시가 조정대상지역 해제 움직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토교통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가 열리는 6월 이전에 심의위를 개최하고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적극 요청하겠다는 모습 보이며 부동산 시장이 살아날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달 13일 대구시는 청와대에 대구시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2020년 12월 달성군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구시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 후 지역 주택시장의 침체가 장기회할 우려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10월 동구의 조정대상지역 해제 요청 공문을 보낸 데 이은 조치다.

대구시는 현재 거래량이 줄고, 미분양 물량이 늘어나는 등 조정대상지역 해제 요건을 충족하고 있는 만큼 국토교통부에 지역 부동산시장 상황을 알리며 규제지역 해제를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라는 전언이다.

특히 새정부에서 부동산 규제를 완화하는 쪽으로 정책 가닥을 잡고 있고, 대구에서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지역 공약으로 내걸었던 만큼 상반기 ‘조정대지역 해제’ 조치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실제 대구시 한 관계자는 지역 언론을 통해 “대구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선거기간 홍보했고 국토부도 심의위 개최 시기와 조정대상지역 해제 건의 모두 검토한다고 밝혀와 작년과는 다른 스탠스이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조정대상지역 해제 기대감이 커지면서, 발 빠른 투자자들은 대구 지역 내 알짜 미분양 아파트 선점에 나서고 있다.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게 되면서 가격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2019년 부산광역시 일부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며 시장이 상승세로 전환된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2019년 11년, 정부가 부산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하자 하루만에 웃돈이 1억원 가량 붙기도 했다. 2019년 10월 말 4억9000만원에 거래되던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이후 첫 거래인 11월 16일 1억3000만원 오른 6억1900만원에 실거래된 바 있다.
 
힐스테이트 동인 분양 관계자는 “대선 이후 수도권과 부산 등에서 투자자 문의 전화가 증가했다”라면서 “최근 대구시 부동산 지표가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가르키고 있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도 다주택자들의 세제 규제를 완화하겠다 밝히면서 가격 상승 여력이 높은 대구시 미분양 아파트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조정대상지역 해제가 예상되는 대구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동인’이 가격 상승 여력이 높은 미분양 단지로 꼽히고 있다.
 
‘힐스테이트 동인’은 대구 중구 동인동 1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주거시설 1,009가구(아파트 941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68실)와 연면적 약 1만1,556㎡ 규모의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랜드마크 대단지다.
 
가격 상승이 기대되는 대형 개발 호재도 진행 중이다. 단지 앞에 위치한 대구시청은 문화·예술, 역사, 녹지, 지식산업 기능을 갖춘 65층 규모의 ‘메가 라이브러리(복합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가 속한 대구시 중구가 지난해 ‘메디시티 대구 글로벌 의료특구’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고소득 의료 종사자들의 유입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대구시청 주변으로 도시정비사업도 진행되고 있어, 이 일대가 향후 2,500세대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가 밀집한 신흥주거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대구시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 청약 자격 요건이나 대출 여건이 현재보다 완화되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개발 호재와 브랜드 대단지라는 희소성으로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문의 전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입주 이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현행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은 최대 3년으로 명시되어 있는데, ‘힐스테이트 동인’은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설계로 공사기간이 3년을 초과해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중도금(50%)에 대한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계약자는 중도금 6회차 납부 이전에 중도금 대출 승계 조건으로 전매가 가능하다.
 
현재 선착순 계약을 성황리에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동인’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최저가 기준 5억4,490만원으로 책정됐다. 발코니 확장비는 평균 2,172만원으로,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해도 주변 시세 보다 저렴하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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