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3월 16일)
미 증시, 높은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및 라스킨 사퇴로 강세
미 증시는 젤렌스키가 NATO 가입 불가능을 언급하자 사태 해결 기대로 상승 출발. 더불어 예상 하회한 물가지표, 국제유가 급락, 라가르드 ECB 총재의 발언으로 높은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에 기대 기술주가 상승 주도. 여기에 여행 수요 회복이 예상보다 빠르다는 소식에 리오프닝 관련주도 동반 상승. 물론 푸틴이 우크라이나의 회담 진정성이 크지 않다고 언급 후 상승이 제한되기도 했지만, 라스킨 연준 부의장 지명자가 사퇴하자 규제 우려 완화 기대로 장 마감 상승폭 확대하며 마감(다우 +1.82%, 나스닥 +2.92%, S&P500 +2.14%, 러셀2000 +1.40%)
변화요인: ①우크라이나 ②국제유가 급락 ③리오프닝 ④라스킨 사퇴
요약
1) 미 2월 근원 PPI가 예상을 밑돌면서 글로벌 주가가 반등
2) 펀드매니저들이 금융위기 이후 가장 비관적인 것으로 조사
3) 사우디와 중국이 석유 결제에 위안화 도입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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