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 연 매출 '1조 클럽' 가입

이호영 기자입력 2021-12-16 15:04:10
1990년 개관 이후 31년만…폭발적인 국내 명품 수요 요인

[사진=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대표 김은수)은 갤러리아 명품관이 15일 기준 연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1990년 개관 이후 31년만이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영업면적 8300평(2만7438㎡)으로 이번 1조 클럽 가입과 함께 국내를 넘어 글로벌 명품 백화점을 뛰어넘는 평 효율을 달성했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평당 월 매출 1000만원을 기록, 올 연말까지 1100만원 달성을 바라보고 있다. 이는 글로벌 톱 명품 백화점 평균 월 평당 매출 8600만원을 크게 웃돈다. 일례로 이세탄 시쥬쿠는 평당 월 매출 1200만원대다. 한큐 우메다 본점은 700만원대, 해롯 런던도 600만원대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올해 폭발적인 국내 명품 수요에 힘입어 11월 말 기준 전년 대비 31% 고신장했다"며 "명품 소비에 발맞춰 명품 MD 전략을 다른 백화점보다 선제적으로, 지속적으로 수립한 게 주효했다"고 전했다. 

올해 명품관 11월까지 카테고리별로 보면 ▲파텍필립 등 하이주얼리 앤 워치 67% ▲샤넬 등 명품 잡화 49% ▲루이비통 남성 등 명품 남성 35% 등 전 영역 높은 신장세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신장률이 가장 높은 하이주얼리 앤 워치 경우 올해 조닝을 대폭 확대한 덕분이라고 보고 있다. 특히 명품 남성은 내년 초 웨스트 4층을 루이비통 등 명품 남성 전문관으로만 집결된 럭셔리 조닝으로 완료, 강화할 계획이다. 웨스트 3층도 리뉴얼을 단행, MZ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들로 새단장해 연 데 이어 내년엔 명품 슈즈존도 운영한다. 

이외 갤러리아만의 특화된 VIP 마케팅을 통한 VIP 고객 매출 신장도 1조 클럽 달성에 기여했다. 갤러리아 명품관 올해 VIP(연간 2000만원 이상) 매출 비중은 명품관 전체 매출 40% 가량으로 전년 대비 49% 확대됐다. 

특히 연간 2억원 이상 구입한 VIP 고객은 올해 구매액이 전년 대비 두배 이상 늘었다. 외부 VIP 라운지 '메종 갤러리아' 등을 통해 내년 신규 VIP 등급 고객 수는 30% 이상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국내 최초 명품, 명품관 개념을 도입했다. 국내 명품 백화점 시초이자 해외 명품 브랜드 한국 진출 1호점으로 통한다. 루이비통·샤넬·에르메스 등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처음 입점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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