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빠삐코'와 이색 협업" 처음처럼, 12도 저도주 선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호영 기자
2021-11-24 07:41:03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가 12도 소주를 선보였다. 이달 출시한 '처음처럼X빠삐코' 도수는 기존 소주 제품보다 낮다. 다만 이번 제품은 한정 수량 판매한다. 

24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MZ세대를 중심으로 협업 제품 관심이 확대되면서 대표 소주 '처음처럼'과 출시 40년 동안 사랑 받아온 초콜릿 아이스크림 대명사 '빠삐코' 협업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처음처럼X빠삐코'는 '처음처럼'에 '빠삐코'의 초콜릿 향과 맛을 더한 리큐르 제품이다. '처음처럼' 본연의 부드러움과 초콜릿의 달콤함, '빠삐코' 상징인 박수동 화백의 '고인돌 가족'이 더해진 제품 라벨 등이 맛에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출시 당시 21도에서 시작한 처음처럼은 차츰 도수를 낮춰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다. 올해부터 '처음처럼 순'으로 16도 소주 시대를 연 처음처럼이 더 낮은 도수 소주를 선보인 것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관심을 더한 제품 개발을 지속하면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처음처럼'은 키덜트를 위한 '처음처럼X스티키몬스터랩', 일러스트레이터 집시와 함께 선보인 '처음처럼X집시', 래퍼 염따와 함께한 '처음처럼 Flex'등 다양한 한정판 협업 제품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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