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7 월요일
맑음 서울 -0˚C
맑음 부산 5˚C
맑음 대구 4˚C
흐림 인천 1˚C
흐림 광주 4˚C
흐림 대전 3˚C
흐림 울산 3˚C
흐림 강릉 1˚C
흐림 제주 9˚C
생활경제

한샘, 주주환원 정책 "내년부터 분기 배당...배당 성향 50% 상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호영 기자
2021-11-23 07:37:41

[사진=한샘 제공]

 한샘(대표이사 강승수 회장)은 분기 배당과 배당 성향 상향, 자사주 매입 등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밝히고 관련 내용을 22일 공시했다.

이날 한샘은 공시를 통해 ▲내년 1분기부터 분기 배당 진행 ▲최소 배당 성향 50%로 상향 ▲6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밝혔다. 

다만 연간 잉여 현금 흐름(FCF)이 당기순이익을 초과하면 배당 성향 50% 초과 배당도 할 수 있다. 자사주는 내년 2월까지 1차로 300억원을 매입한다. 그 이후에 추가로 300억원을 취득할 예정이다.

한샘은 이 같은 내용은 22일 이사회를 통해 결의했다. 분기 배당 등 정관 개정 사안은 내달 8일 임시 주총에 상정돼 최종 결의할 예정이다.

한샘은 "자기주식 매입 규모는 회사의 성장 잠재력 제고를 위한 잠재적 투자(Capex) 집행 및 인수합병(M&A)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며 "배당, 자기주식 취득을 통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NH투자증
삼성전자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지주
신한투자증권
교촌
kb금융그룹
db
롯데캐슬
경주시
우리은행
카카오
NH
삼성증권
하이닉스
신한은행
스마일게이트
한화
DB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포스코
씨티
삼성화재
SC제일은행
하나금융그룹
KB국민은행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