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롯데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이 월요일인 10일 휴점한다. 4일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10일 하루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을 위해 휴점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 본점과 미아점 외 점포가 휴점하기로 했다. 백화점들은 2월을 제외하고는 월 1회 정도 월요일에 휴점한다. 2월에는 휴점일이 없었다. 백화점 관계자는 "2월에는 보통 휴점일이 없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을 위해 10일 휴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이한선 기자 griffin@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바이러스 #코로나 #휴점 관련기사 '고환율·판관비' 발목…롯데칠성, 1분기 영업익 29% '뚝' 구인난 속 항공기 제조산업 분야 외국인력 도입 [임효진의 철두철미] 제주항공, 중국 노선 확대…한국~중국 여행객 본격 증가 쌍용건설, 4년 만에 흑자전환…지난해 영업익 318억 [김아령의 주간 유통家] 5년간 19억병 팔린 '진로', 美 입맛 사로잡은 오리온 [2024 유통산업포럼] 김윤태 KOLSA 상근부회장 "c-커머스 대응 위한 제도적 장치 必" 이재용 "워킹맘이 애국자"…삼성 수원사업장 새 어린이집 개소 [생활예술] 청년부터 노년까지…음악으로 하나 되는 '라비(La vie) 오케스트라'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항공업계 올해 5000여명 채용 [생활예술] 그림, "업무 스트레스 사라지고 사업구상도 잘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