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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DRX·T1, VCT 퍼시픽 3주차서 플레이오프 동반 진출 노린다
[이코노믹데일리]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스테이지 2가 플레이오프 진출팀의 윤곽을 드러낼 3주 차 일정에 돌입한다. 나란히 2승 1패를 기록 중인 한국의 젠지, DRX, T1이 이번 주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을 조기 확정할 수 있어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가장 먼저 시험대에 오르는 팀은 T1이다. T1은 1일 오메가조에서 같은 2승 1패를 기록 중인 탈론 이스포츠와 격돌한다. 이 경기 승자는 3전 전승으로 이미 플레이오프 티켓을 확보한 페이퍼 렉스에 이어 조 2위 자리를 굳히게 된다. T1은 1주 차 패배 후 2연승을 달리며 기세를 올렸지만 탈론은 껄끄러운 상대다. 지난 스테이지 1에서 3연승을 달리던 T1의 연승을 끊고 플레이오프 조기 탈락의 빌미를 제공한 팀이 바로 탈론이기 때문이다. T1이 과거의 악몽을 털어내고 플레이오프행을 확정 지을지 주목된다. 젠지와 DRX가 속한 알파조의 상황은 더욱 치열하다. 3개 팀이 2승 1패, 나머지 3개 팀이 1승 2패로 혼전 양상을 띠고 있어 이번 주 한 경기 승리가 플레이오프 진출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젠지는 1일 팀 시크릿과 맞붙는다. 최근 국제 대회 성적은 젠지가 앞서지만 상대 전적은 3승 3패로 팽팽하다. 이번 승리로 상대 전적 우위와 함께 순위 경쟁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각오다. 같은 날 DRX는 디펜딩 챔피언 렉스 리검 퀀(RRQ)을 상대한다. VCT 퍼시픽 킥오프 챔피언 DRX와 스테이지 1 챔피언 RRQ의 맞대결로 두 팀 모두 개막전 패배 이후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전 대회 챔피언 간의 자존심 대결에서 승리하는 팀은 플레이오프 티켓을 손에 넣을 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
2025-07-31 17:00:21
DRX, 마스터스 토론토행 단 1승… VCT 퍼시픽 패자조 3R 진출
[이코노믹데일리] VCT 퍼시픽 킥오프 우승팀 DRX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토론토행 티켓 확보까지 단 1승만을 남겼다. 라이엇 게임즈의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 e스포츠 대회인 VCT 퍼시픽 미드시즌 플레이오프 2주 차에서 DRX가 탈론 이스포츠를 격파하고 패자조 3라운드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DRX는 국제 대회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지난 3일과 4일, 서울 마포구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펼쳐진 플레이오프 2주 차 경기는 한국팀들에게 희비가 엇갈리는 결과를 안겼다. 3일 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는 탈론 이스포츠에 접전 끝에 1대2로 패하며 여정을 마감했고 T1 역시 페이퍼 렉스를 상대로 첫 세트를 압도했으나 이후 두 세트를 연달아 내주며 1대2로 역전패, 마스터스 토론토 진출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그러나 DRX는 4일, 탈론 이스포츠를 맞아 압도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특히 1세트 ‘아이스박스’에서는 13대4라는 큰 점수 차로 승리했고 2세트에서는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 끝에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 앞서 패배한 농심 레드포스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제 DRX의 시선은 오는 9일 열리는 패자조 3라운드로 향한다. 상대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페이퍼 렉스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최소 3위를 확보하며 마스터스 토론토행 비행기표를 손에 넣게 된다. DRX는 2023년 VCT 퍼시픽 결승에서 페이퍼 렉스에 패배한 경험과 2024년 스테이지에서 연패한 기록이 있지만 지난해 스테이지 2 패자 결승과 올해 스테이지 1에서 페이퍼 렉스를 제압한 좋은 기억도 있어 팽팽한 대결이 예상된다. DRX 관계자는 "페이퍼 렉스는 어려운 상대지만 충분히 해볼 만하다. 선수들의 자신감도 높다"고 전했다. 한편 이미 마스터스 토론토 진출을 확정 지은 젠지와 렉스 리검 퀀은 9일 오후 5시 승자조 결승에서 만난다. 이 경기의 승자는 오는 11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최종 결승전에 직행하고 패배한 팀은 10일 오후 5시, DRX와 페이퍼 렉스 경기의 승자와 패자조 결승전을 치른다. 10일과 11일 경기는 5판 3선승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VCT 퍼시픽 미드시즌 플레이오프의 모든 경기는 SOOP, 유튜브, 네이버 이스포츠 등을 통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 및 정보는 발로란트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5-05-07 17:48:36
3주차, 한국 네 팀 플레이오프 향방 결정될까
[이코노믹데일리]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스테이지 1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네 팀이 플레이오프 동반 진출을 위한 중요한 분수령을 맞는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3주 차 경기 결과에 따라 한국 팀들의 플레이오프 진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4일 밝혔다. 현재 각 조에서 2전 전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DRX와 T1은 7일,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 팀들을 상대로 나란히 3승 확보에 나선다. 알파 그룹의 DRX는 1승 1패를 기록 중인 글로벌 이스포츠를 상대한다. DRX는 VCT 퍼시픽에서 글로벌 이스포츠를 상대로 두 차례 만나 모두 2대0 완승을 거둔 좋은 기억이 있다. 오메가 그룹 1위 T1의 상대는 2전 전패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팀 시크릿이다. T1은 지난주 농심 레드포스를 2대0으로 완파하며 상승세를 탔지만 2024년 스테이지 2에서 팀 시크릿에 패배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던 만큼 경계심을 늦출 수 없다. 두 팀이 이번 주 경기에서 승리하면 3승 고지에 오르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사실상 확정하게 된다. 1승 1패를 기록 중인 젠지와 농심 레드포스도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일전을 치른다. 젠지는 5일 일본의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와 맞붙는다. 지난 2주 차 페이퍼 렉스와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하며 팀워크가 살아나고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젠지의 '서제스트' 서재영 선수는 2024년 2월까지 DFM에서 활약했던 만큼 친정팀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농심 레드포스는 6일 탈론 이스포츠를 만난다. 농심은 VCT 퍼시픽 킥오프 패자조에서 탈론에게 1대2로 패배하며 탈락했던 경험이 있어 이번 대결에서 설욕을 노린다. 젠지와 농심이 나란히 승리를 거둘 경우 2승 1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된다. 한편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3주 차 경기는 SOOP, 치지직,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어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2025-04-04 16:10:55
2주 차 '격돌'…T1-농심 레드포스 '정상' 놓고 외나무다리 승부
[이코노믹데일리]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스테이지 1’ 2주 차가 개막하며 팬들의 이목이 상암 콜로세움으로 집중된다. 특히 개막 주차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둔 T1과 농심 레드포스가 오메가 그룹 1위 자리를 놓고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어서 발로란트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2주 차 경기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주차의 최대 빅매치는 단연 29일 펼쳐지는 T1과 농심 레드포스의 오메가 그룹 1위 결정전이다. T1과 농심 레드포스는 지난 개막 주차에서 각각 제타 디비전과 렉스 리검 퀀을 세트 스코어 2대 1로 꺾고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오메가 그룹에서 개막 주차 승리 팀은 T1, 농심 레드포스, 탈론 이스포츠 단 세 팀뿐이기에 이번 T1과 농심 레드포스의 맞대결은 오메가 그룹의 상위권 경쟁 구도를 가늠할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특히 T1은 ‘VCT 퍼시픽’ 무대에서 이어가고 있는 ‘풀 세트 접전’ 기록이 농심 레드포스 전에서도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T1은 ‘VCT 퍼시픽 스테이지 2’부터 올해 ‘VCT 퍼시픽 킥오프’, 그리고 지난주 제타 디비전과의 경기까지 무려 11경기 연속 풀 세트 접전을 치르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2024년 ‘어센션’ 우승팀으로 ‘VCT 퍼시픽’에 첫 발을 내딛은 농심 레드포스는 T1과 공식 경기에서 맞붙은 경험이 없다. ‘VCT 퍼시픽 킥오프’ 당시 T1은 승자조에 직행한 반면 농심 레드포스는 패자조에서 주로 경기를 치렀기 때문이다. 지난주 렉스 리검 퀀과의 경기에서 패기 넘치는 역전승을 보여준 농심 레드포스가 ‘마스터스 방콕’ 우승팀 T1이라는 거대한 산을 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농심 레드포스가 지난 경기에서 깜짝 카드로 꺼내 들었던 ‘웨이레이’ 전략의 완성도 역시 이번 경기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지난 경기에서 ‘담비’ 이혁규 선수에게 ‘웨이레이’를 쥐어주며 승리를 거뒀지만 다소 불안정한 경기력을 노출했던 농심 레드포스가 T1을 상대로 ‘웨이레이’ 전략을 다시 꺼내 들지 그리고 완성도를 얼마나 끌어올렸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VCT 퍼시픽’ 출범 이후 일본 팀에게 단 한 번도 패배한 적 없는 ‘일본 킬러’ DRX는 30일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와 맞붙는다. DRX는 2023년 ‘VCT 퍼시픽’에서 DFM과 제타 디비전을 모두 꺾었고 2024년 ‘킥오프’와 ‘스테이지 1’에서도 DFM을 연달아 제압하며 일본 팀 상대 4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개막 주차에서 ‘강팀’ 페이퍼 렉스를 2대 1로 꺾고 상승세를 탄 DRX가 이번 경기에서도 ‘일본 팀 천적’ 이미지를 굳힐 수 있을지 기대된다. 반면 개막 주차에서 승격팀 붐 이스포츠에게 일격을 당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젠지는 ‘전통 강호’ 페이퍼 렉스와 벼랑 끝 승부를 펼친다. 젠지는 페이퍼 렉스와의 공식전 상대 전적에서 3승 4패로 근소하게 뒤처져 있지만 ‘2024 퍼시픽 킥오프 결승전’, ‘마스터스 마드리드 승자조 4강’ 등 중요한 순간마다 승리를 가져온 저력이 있다. 1패씩 안고 있는 양 팀의 이번 맞대결 결과에 따라 향후 스테이지 1 판도가 크게 요동칠 수 있다. 한편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2주 차 경기는 SOOP, 치지직,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어로 생중계된다.
2025-03-28 15:32:19
자존심 지킨 DRX-T1, '챔피언' 위엄 과시
[이코노믹데일리] 발로란트 e스포츠 최강자를 가리는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이 화려하게 막을 올린 가운데 한국 대표팀들이 개막 주차부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올해 VCT 퍼시픽 킥오프 우승팀 DRX와 발로란트 마스터스 방콕 챔피언 T1은 첫 경기부터 승전보를 울리며 '우승팀'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개막 주차 경기에서 DRX와 T1이 각각 페이퍼 렉스와 제타 디비전을 꺾고 승리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VCT 퍼시픽에 참가한 4개의 한국 팀 중 젠지를 제외한 DRX, T1, 농심 레드포스가 나란히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가장 먼저 승리를 거머쥔 팀은 T1이었다. '마스터스 방콕' 우승팀 T1은 22일, 일본 대표 제타 디비전과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하며 챔피언의 면모를 과시했다. 1세트 '프랙처'에서 T1은 전반을 6대6으로 팽팽하게 맞섰지만 후반 공격 진영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7라운드를 쓸어 담아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어진 2세트 '스플릿'에서도 T1은 전반을 동점으로 마쳤으나 후반 상대에게 밀리며 패배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메테오' 김태오의 활약으로 연장까지 끌고 갔지만 아쉽게 2세트를 내줬다. 승부의 분수령이 된 3세트 '어센트'에서 T1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전반에만 10점을 획득하며 승기를 잡았고 후반에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13대5 완승을 거두며 최종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T1은 2024년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플레이오프부터 시작된 풀세트 접전 기록을 11경기까지 늘리는 진기록을 세웠다. 또한 '우승 청부사' 김태오는 VCT 퍼시픽 선수 중 최초로 2000킬을 달성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VCT 퍼시픽 킥오프 우승팀 DRX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인 페이퍼 렉스를 맞아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했다. 23일 경기에서 DRX는 1세트 '바인드' 초반 페이퍼 렉스의 거센 공격에 흔들리는 듯 했으나 곧바로 전열을 가다듬고 10라운드를 연속으로 따내는 저력을 발휘하며 13대9 역전승을 거뒀다. 2세트 '아이스박스'에서는 초반 6라운드를 연승하며 기세를 올렸지만 페이퍼 렉스의 신규 요원 '웨이레이' 전략에counter 당하며 10대13으로 패배했다. 마지막 3세트 '어센트'에서 DRX는 '현민' 송현민의 레이즈가 맹활약하며 전반을 10대2로 크게 앞서나갔고 후반 추격에 나선 페이퍼 렉스를 '마코' 김명관의 오멘이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13대7로 승리, 최종 승자 자리에 올랐다. 지난해 VCT 퍼시픽에 합류한 농심 레드포스는 24일 RRQ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1세트 '어센트'에서 농심 레드포스는 초반 2대10으로 크게 뒤쳐지며 패색이 짙었으나 2세트 '스플릿'에서 후반에만 9라운드를 연달아 따내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13대8 역전승을 거뒀다. 기세를 탄 농심 레드포스는 3세트 '선셋'에서도 뒷심을 발휘하며 13대10으로 승리, 극적인 2대1 역전승을 완성했다. 한편 젠지는 붐 이스포츠에게 1세트를 내준 후 2세트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15대17로 아쉽게 패하며 한국 팀 중 유일하게 개막 주차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이번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에서는 신규 요원 '웨이레이'가 전격 데뷔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페이퍼 렉스의 '포세이큰'과 농심 레드포스의 '담비' 이혁규는 웨이레이를 활용해 새로운 전략을 선보였다. 특히 이혁규는 웨이레이를 선택, 팀의 2세트 역전승을 이끌었다. 비록 킬뎃 마진은 높지 않았지만 수비 상황에서 팀원과의 스킬 연계를 통해 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웨이레이는 1주차 경기에서 세트 기준 3승 2패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이혁규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웨이레이는 2선과 1선 타격대의 중간 역할을 하는 새로운 유형의 요원"이라며 "숙련도를 높이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웨이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025-03-25 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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