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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협약…"스마트공장 도입 소상공인∙중소기업 돕는다"
(왼쪽부터) 이종원 공영홈쇼핑 대표이사 공동 직무대행과 안광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이 22일 서울 마포구 공영홈쇼핑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공영홈쇼핑] [이코노믹데일리] 공영홈쇼핑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서울 마포구 공영홈쇼핑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이종원 공영홈쇼핑 대표이사 공동 직무대행과 안광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마트공장에서 생산·제조돼 판매되는 제품의 판로 확대와 마케팅 역량 강화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공영홈쇼핑은 TV홈쇼핑 상품기획자(MD)와의 일대일 상품화 코칭을 통해 TV홈쇼핑,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등 원스톱 판로지원에 나서며 스마트공장 관련 정책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원 대표이사 공동 직무대행은 "스마트공장은 우리 소상공인∙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우수 상품을 만들 새로운 기회"라며 "제조혁신과 판로개척을 잇는 든든한 중간 다리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3 09:51:21
공영홈쇼핑, 소비자상품 평가위원 9명 모집…"TV홈쇼핑 신상품 발굴"
공영홈쇼핑 로고 [사진=공영홈쇼핑] [이코노믹데일리] 공영홈쇼핑은 다음달 16일까지 소비자상품 평가위원 9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선발된 위원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 진행하는 소비자상품평가위원회에 참석해 TV홈쇼핑 신상품을 평가·발굴한다. 이번 모집 대상은 서울·경기·인천 지역 거주자 중 홈쇼핑상품 사용경험이 많은 만 30세 이상이다. 단 공영홈쇼핑 등 동종업체의 임직원이나 그 가족은 지원할 수 없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다음달 16일까지 지원서와 상품리뷰 등 서류를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영홈쇼핑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공공기관 TV홈쇼핑으로서 상품 선정 평가를 공정하게 하고자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소비자상품평가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며 "우수한 우리 중소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 발굴을 위한 소비자상품 평가위원 모집에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4-21 10:47:01
공영홈쇼핑, TV홈쇼핑 입점지원사업 등 수행기관 선정…소상공인 판로 확대 지원
공영홈쇼핑 로고 [사진=공영홈쇼핑] [이코노믹데일리] 공영홈쇼핑은 '2025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소상공인 판로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2025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3월 해당 사업의 일환인 'TV홈쇼핑 입점지원사업'과 '라이브커머스 제작-운영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공영홈쇼핑은 TV홈쇼핑 입점지원사업을 통해 55개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기업 1개당 TV홈쇼핑 생방송과 재방송을 각 1회 진행하고 실적 우수 제품은 메가 히트 상품이 될 수 있게 관리할 계획이다. 라이브커머스 제작-운영지원사업을 통해서는 80개 소상공인 상품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2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상품 판매 촉진을 위한 온라인 기획전 노출과 할인 쿠폰 발급 예정이다. 김영진 공영홈쇼핑 정책지원팀장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은 지역 혁신기업 코칭상담회와 함께 공영홈쇼핑의 대표적인 소상공인 상품 발굴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4-07 15:23:22
롯데홈쇼핑, 내달 27일까지 '롯쇼페' 진행…쇼핑 지원금 100억원
'롯데홈 쇼핑 페스타(롯쇼페)' 포스터 [사진=롯데홈쇼핑] [이코노믹데일리] 롯데홈쇼핑은 다음 달 27일까지 '롯데홈 쇼핑 페스타(롯쇼페)'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롯쇼페는 롯데홈쇼핑의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로 △쇼핑 지원금 제공 △인기 브랜드 할인 △대규모 사은품 증정 등 여러 혜택이 제공된다. '혜택도 쇼가 된다'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롯데쇼핑은 쇼핑 지원금 100억원을 마련했다. 고객들은 매일 5000원, 1만원, 1만5000원 등 3가지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다 . 주차별 달라지는 쇼핑 혜택 3가지도 제공된다. 다음 달 13일까지는 방송 상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기프트쇼'를 진행한다. 또한 방송 상품 구매금액별로 롯데상품권을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3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5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을 증정한다. 향후 행사 3·4주차에는 새로운 쇼핑 혜택이 공개된다. TV홈쇼핑 생방송을 통해서는 20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소개하는 '브랜드쇼'가 진행된다. 해당 쇼에서는 △7% 카드 할인 △추가 구성 △사은품 등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김동원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쇼핑 수요가 집중되는 봄을 맞아 할인 쿠폰, 대규모 사은품, 추가 할인 등 알뜰 혜택을 제공하는 롯쇼페를 기획했다"며 "고물가에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주차별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상반기 최대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쇼핑에 대한 기대와 재미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31 10:43:12
불황에 탄핵 정국까지…홈쇼핑업계 '시청률 감소' 어쩌나
[이코노믹데일리] 홈쇼핑업계가 ‘송출수수료’ 협상 난항으로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탄핵 정국으로 시청자까지 빠지며 비상이 걸렸다. 대중의 관심사가 정치·사회 이슈로 쏠리다 보니 황금 시간인 저녁 시간에 홈쇼핑 방송을 보지 않고 방송 뉴스로 채널을 돌리기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장기화로 홈쇼핑 수요 위축이 가시화될 조짐을 보이자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오후 시간 시청률이 크게 하락하고 상품별 실적도 계엄 선포 이전보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12일 홈쇼핑업계에 따르면 주요 홈쇼핑 업체의 오후 8~10시 시청률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주요 홈쇼핑 업체 A사의 경우 계엄령 선포 다음 날인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오후 8~10시 시청률이 전년 동기·동시간 대비 2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쇼핑 업체 B사도 상황이 비슷하다. 이 업체는 계엄령 선포가 있던 지난 3일 밤부터 계엄 해제 이후 4일 오전까지 대부분 방송 상품 매출이 목표 대비 70% 이하를 기록하는 등 소비가 위축됐다. 이후에도 일주일간 실적이 목표 대비 90% 미만에 그치는 등 소비심리가 줄어들고 있다. 여신금융연구소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슈가 불거진 지난 2016년 11월 당시 홈쇼핑 업종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63.3% 급감한 1519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홈쇼핑이 유독 탄핵 집회에 부정적 영향을 받는 이유는 정치적 이슈로 인한 뉴스 시청 증가가 TV홈쇼핑의 시청률 하락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홈쇼핑의 황금시간 대인 저녁에 집회가 이뤄지면서 직접적인 영향권으로 놓인 것으로 분석됐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 정국이 장기화 될 경우 홈쇼핑업계의 실적 타격은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케이블TV 업체와의 송출수수료 갈등도 남아있는 상태다. 홈쇼핑 업체들은 IPTV, 케이블TV 등 유료 방송사에 송출수수료를 지급하고 채널에 입점한다. 지난해 전체 홈쇼핑 회사의 방송 매출액의 71% 수준이 송출수수료로 나갔다. 코로나19 이후 매출을 회복하지 못한 홈쇼핑사 입장에서는 부담이 큰 상황이다. TV홈쇼핑협회가 발표한 ‘2023년도 TV홈쇼핑 산업 현황’에 따르면 케이블TV 사업자가 한 해 동안 홈쇼핑 채널로부터 받은 송출수수료는 총 7318억원인데, 이는 전체 매출 가운데 42.2%에 달한다. 2014년 32.5%에서 9.7%p 높아졌다. CJ온스타일은 최근 딜라이브, 아름방송, CCS충북방송 등 케이블TV에서 홈쇼핑 송출을 중단했다. 송출 수수료 협상이 원만하게 진행되지 못하면서 방송이 끊기는 ‘블랙아웃’이 현실화된 것이다. 다른 홈쇼핑사들도 유료방송사와 협상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롯데홈쇼핑은 딜라이브와, 현대홈쇼핑은 IPTV 서비스를 운영 중인 LG유플러스와 각각 송출 수수료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정부가 꾸리는 대가검증협의체로 공은 넘어간 상황이다. 홈쇼핑 업체들의 이러한 행보에는 실적 위기감이 작용한 측면이 크다. CJ온스타일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3378억원으로 전년(1조3554억원) 대비 1.3%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693억원으로 4.1% 감소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2020년 이래 3년 내리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영업이익은 2020년(1792억원)과 비교하면 절반 넘게 쪼그라들었다. 롯데홈쇼핑의 지난해 매출액은 94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8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89.4% 줄었다. GS샵의 지난해 매출액도 1조1310억원으로 전년 대비 8.8%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1425억원에서 1169억원으로 18% 역성장했다. 홈쇼핑 관계자는 “계엄 사태 이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최근 계엄 사태 영향이 없을 수는 없어 아직은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2024-12-12 18: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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