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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아프리카 시장 진출…남아공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이코노믹데일리] BBQ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현지 기업과 마스터 프랜차이즈(이하 MF)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아프리카 대륙 진출에 나선다. 12일 BBQ에 따르면 이번 MF 계약은 BBQ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남아공 현지에서 한국 식품 유통사업을 운영 중인 ‘굿 트리 사우스 아프리카’와 체결했다. 굿 트리 사우스 아프리카는 남아공에서 약 3000개의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BBQ는 이 회사와 협력해 케이프타운과 요하네스버그, 블룸폰테인 등 주요 도시에 퀵서비스레스토랑(QSR) 형태의 매장을 낼 계획이다. 남아공의 인구는 6302만명에 중위 연령이 28세로 외식업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가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남아공은 아프리카 대륙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전략적 교두보이자 K-푸드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핵심 거점”이라며 “현지의 문화와 입맛에 맞춘 차별화된 메뉴 구성과 서비스로 ‘K-치킨’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2 09:44:51
맘스터치, 로보월드 2025서 '미래형 QSR 매장' 쇼룸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맘스터치는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로봇 전문 기업 엑스와이지(XYZ)와 국내 최대 로봇 전시회인 ‘로보월드 2025’에 공동으로 참가해 미래형 QSR 매장 쇼룸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쇼룸은 지난달 24일 ‘AI·로봇 기반 F&B 서비스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MOU)’ 체결 이후 양사가 함께 선보이는 첫 공식 협업으로 ‘미래형 QSR 매장’의 비전과 시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양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AI와 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접근성과 편의성 등 고객 경험을 대폭 강화한 ‘미래형 QSR 플랫폼’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관람객들이 쇼룸 안에서 원하는 메뉴를 직원에게 주문하면, 양팔형 로봇이 피자와 음료를 픽업해 고객에게 전달하는 과정이 실시간으로 시연된다. 미래형 QSR 플랫폼 구현을 위한 공동 과제 중 하나인 AI 음성주문 시스템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향후 고령층·장애인 등 디지털 비대면 IT 기술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는 물론, 여러 나라의 언어 구현을 통해 외국인까지 누구나 편리하게 주문 가능한 ‘배리어 프리(Barrier-Free)’ 서비스 환경 구현을 목표로 AI 음성주문 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전시에서 공개한 비전을 바탕으로, 무인 매장 실증 사업 참여와 AI 음성주문 시스템 현장 실증 등 공동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해외 진출 협력 모델 개발로 연계하는 등 푸드테크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로보월드 2025’는 킨텍스에서 지난 5일에 막을 올려 오는 8일까지 열린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 ‘로보월드 2025’에서 공개한 쇼룸은 엑스와이지와 함께 그려나갈 미래형 QSR 매장의 비전을 처음 선보인 의미 있는 자리"라며, "주문부터 제공까지 전 과정이 자동화된 완전 무인 매장 솔루션 실증과 AI 기술 기반의 고객 경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프랜차이즈 사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푸드테크 분야의 혁신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1-06 10:00:40
맘스터치, 몽골서 피자 판매 개시…'QSR 매장' 7개로 늘린다
[이코노믹데일리] 맘스터치가 몽골 울란바토르 중심부에 위치한 마스터 프랜차이즈(MF) 매장 10·12호점에서 피자 브랜드 ‘맘스피자’ 판매를 시작했다. 12일 맘스터치에 따르면 맘스피자는 기존 버거·치킨 메뉴만 판매하던 맘스터치 매장에 ‘숍앤숍(Shop&Shop)’ 형태로 입점했다. 맘스터치는 향후 선보이게 될 신규 점포 또한 버거·치킨·피자를 모두 함께 판매하는 ‘QSR(퀵 서비스 레스토랑) 플랫폼’형 매장으로 출점할 계획이다. 맘스터치는 지난 2023년 몽골 현지 기업과 MF계약을 맺고 몽골 시장에 정식 진출한 후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매장을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연내 매장을 7개까지 늘릴 예정이다. 몽골은 인구의 60% 이상이 34세 미만의 젊은 층으로 한류와 K-푸드에 대한 인지도와 호감이 높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 몽골시장 내 피자 론칭은 QSR 플랫폼 매장 운영에 대한 현지 파트너사의 적극적인 요청과 소비자 잠재수요가 맞물려 이뤄진 결정”이라며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2 15: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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