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1.09 금요일
흐림
서울 5˚C
구름
부산 3˚C
맑음
대구 3˚C
맑음
인천 6˚C
흐림
광주 1˚C
흐림
대전 3˚C
흐림
울산 0˚C
흐림
강릉 3˚C
흐림
제주 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Impossible'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구글 양자 AI 창립자, "자율주행처럼 양자컴퓨터도 현실될 것"…구글이 그리는 미래
[이코노믹데일리] 구글의 양자 인공지능(AI) 연구를 이끄는 하르트무트 네벤 부사장이 구글에서 연이어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는 비결로 ‘과학 중심의 기업 문화’를 꼽았다. 수익성보다 과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에 과감히 투자하는 문화가 최고의 인재를 끌어들이고 혁신적인 성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네벤 부사장은 23일(현지시간) 미국 구글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구글 양자 AI팀의 수석 과학자인 미셸 드보레 교수와 전 프로젝트 리더인 존 마티니스 명예교수에게 돌아갔다. 지난해에는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 CEO 등이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네벤 부사장은 "수익성이 중요하지만 그건 항상 두 번째입니다. 과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이 노벨상으로 이어진 셈이죠"라고 말했다. 그는 "구글 창립자들은 언제나 '이게 과학적으로 흥미로운가'를 먼저 묻는다"며 과거 누구도 확신하지 못했던 자율주행차에 과감히 투자했던 것처럼 양자 컴퓨팅 역시 그 정신의 연장선에 있다고 설명했다. 구글은 바로 전날 세계 최초로 검증 가능한 ‘양자 우위’를 달성했다고 발표하며 양자 컴퓨팅 기술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네벤 부사장은 이 성과에 대해 "(양자컴퓨터를) 실용화하는 데까지는 아직 몇 년이 걸리겠지만 이번 연구는 그 기간이 생각보다 훨씬 짧을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양자 컴퓨팅이 AI 기술 발전에도 결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봤다. AI 학습에 필수적인 양질의 데이터를 생성하는 데 수십 년이 걸리는 현재의 한계를 지적하며 "양자컴퓨팅은 데이터를 훨씬 빠르고 저렴하게 생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결국 "AI가 학습할 '귀중한 데이터'를 만드는 역할을 양자컴퓨터가 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네벤 부사장은 한국을 향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그는 구글 창립자들의 "불가능을 건강하게 무시하라(A healthy disregard for the impossible)"는 태도를 언급하며 "이런 문화가 최고 과학자들을 끌어들이고 그들이 최고의 성과를 내는 환경을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도 그런 문화와 도전정신이 제도적으로 뒷받침된다면 충분히 (노벨상 수상의)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2025-10-24 10:13:4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인터넷신문협회, "뉴스 저작권, AI 데이터로 진화"...비큐AI와 'RDP 그룹' 출범
2
[CES 2026] '피지컬 AI' 전쟁터로 변하다... 로봇이 묻는다 "돈 벌어줄까"
3
[2026 ED 신년기획] LG엔솔·삼성SDI·SK온, 합작에서 단독 체제로...배터리 생산 전략 대전환
4
주담대 금리, 6%대로…한달 원리금 100만원 증가
5
[2026 ED 신년기획] 포스코퓨처엠·에코프로, NCM서 LFP 전환..."ESS 시장 공략 본격화"
6
공사만으로는 한계…건설업계, 시공 경쟁 넘어 '기술·서비스 경쟁' 시대로
7
제조업 넘어 게임까지…크래프톤, 대통령 방중 경제사절단 합류
8
[합법과 관행의 경계에 선 자본, 선박왕 권혁] ①해운 성장의 한복판에 섰던 이름, 권혁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시도그룹 권혁 회장, '한국의 오나시스'라는 비교가 다시 나오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