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1.12 수요일
맑음
서울 8˚C
비
부산 11˚C
맑음
대구 10˚C
맑음
인천 10˚C
흐림
광주 10˚C
흐림
대전 9˚C
비
울산 12˚C
맑음
강릉 9˚C
흐림
제주 1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IT 컨퍼런스'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뉴욕증시, PCE·GDP·엔비디아 실적 '3대 변수'
[이코노믹데일리] 이번 주(25~29일) 뉴욕증시는 7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와 2분기 GDP 수정치, 엔비디아 등 대형 기술주의 실적 발표가 최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잭슨홀 심포지엄 직후 열리는 만큼 연준 위원들의 발언과 국채 수급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PCE 물가지수가 발표될 예정이다. 같은 날 예정된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와 기대인플레이션도 시장의 심리를 좌우할 핵심 지표다. 28일 발표되는 2분기 실질 GDP 성장률(수정치)와 개인소비지출도 경기 펀더멘털을 가늠할 자료로 주목된다. 실적 시즌은 엔비디아(NVDA) 발표가 최대 관심사다. 엔비디아는 27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실적을 내놓는다. AI 반도체 수요 지속 여부가 관건이다. 같은 날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스노우플레이크 등 빅테크와 사이버보안 기업도 성적표를 공개한다. 28일에는 델(DELL)과 마벨(MRVL), 어펌(AFRM) 등이 발표한다. 전통 IT와 신흥 핀테크 기업 실적이 동시에 나와 AI 랠리의 확산 가능성을 가늠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연준 인사들의 발언도 잇따른다. 26일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27일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 29일 월러 이사 등이 연설에 나선다. 월러 이사는 비교적 비둘기파 성향으로 알려져 있어 시장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 에버코어 반도체·IT 컨퍼런스(26·28)와 도이체방크 테크놀로지 컨퍼런스(27·28)가 예정돼 있다. AI와 반도체 업황 전망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2·5·7년물 국채 경매가 이어지며 금리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꼽힌다.
2025-08-25 06:08:0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토종 SW 자존심' 더존비즈온, 외국 자본에 넘어갔다…김용우 회장, '먹튀' 비판
2
[정보운의 강철부대] 정의선·정기선, '현대'를 되찾은 진짜 의미…20여년 만에 다시 이어진 현대家의 피
3
효성家 베트남 사업서 형제간 명암 엇갈려
4
현대건설, 약속이 멈추자 실적도 멈췄다
5
KT 해킹, '펨토셀'이 암호화 뚫었다…문자·통화까지 노출 우려
6
이재용의 '뉴삼성' 시동...정현호 용퇴·TF팀 해체 "대대적 쇄신 예고"
7
미국서 가격 낮춘 위고비·마운자로, 국내 시장선 현실성 낮아
8
정유 4사, 3Q 흑자전환 '성공'...정제마진 강세에 4Q도 '장밋빛'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합의 뒤집고 공사 멈춘 현대건설, 판결이 던진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