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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아틀라스 출시...가족친화적 니즈 맞춰 대형 SUV 시장 발 넓힌다
[이코노믹데일리] 폭스바겐이 프리미엄 스포츠 유틸리티차(SUV)인 신형 아틀라스를 국내에 출시하며 대형 SUV 시장으로 발을 넓혔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26일 인천 중구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폭스바겐 신형 아틀라스 미디어 런칭' 행사를 열고 신형 아틀라스를 미디어에 공개했다. 더 뉴 아틀라스는 폭스바겐 코리아가 처음 선보이는 세그먼트로 국내서 대형 SUV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이날 웰컴 스피치를 진행한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대형 SUV 수요가 커지고 있는 한국 시장에도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이번 모델을 공개했다"며 "주행 성능과 유연하게 활용 가능한 공간과 등 사용자가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는 SUV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아틀라스는 보다 가족 친화적이고 아웃도어에 특화된 대형 SUV로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는 고객에 최적이다. 실내는 따뜻한 감성과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스타일을 적용했다. 내부는 12인치 대화면 터치 디스플레이와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를 적용했으며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패밀리 SUV로써 뒷자리 탑승객이 느끼는 차량 안정감도 개선했다. 파노라마 선루프는 2열까지 펼쳐지며 3열에는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이 적용돼 있고 프리미엄 전동시트는 탑승객에게 쾌적함을 더해줬다. 또한 신형 아틀라스는 최상위 R-Line 트림 풀옵션 사양으로 공간성이 뛰어나다. 전장 5m가 넘는 대형 SUV로 동급 경쟁 모델과 비교했을 때도 최대 130mm까지 긴 전장을 갖춰 규모가 압도적이었다. 디자인 측면도 보다 신경썼다. 국내 폭스바겐 최초로 전면과 후면에 일루미네이티드 로고를 적용했으며 국내 모델 최초로 트레일러 견인장치가 탑재돼 최대 2268㎏까지 견인할 수 있다. 아울러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들도 기본 탑재해 상품성을 높였다. 간단한 스마트키 조작으로 엔진을 조정하고 냉난방기능을 작동시켜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넉넉한 실내공간을 제공해 실내는 3열시트로 구성돼 있다. 기본 트림인 7인승은 2열 3개 시트, 6인승은 2열 캡틴 시트가 적용돼 있다. 2열시트에 적용된 버튼으로 시트를 폴딩 가능해 3열 시트도 쉽게 탑승할 수 있다. 적재 공간도 넉넉하다. 기본 583ℓ 트렁크 공간이 있으며 2, 3열을 폴딩할 때는 최대 2735ℓ의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앞서 지난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테스트에서 탑 세이프티 픽으로 선정돼 안전성을 입증 받은 바 있으며 이번 모델은 폭스바겐의 최신 IQ.드라이브 시스템이 탑재된다. 폭스바겐 관계자는 "한국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해 신차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는데 골프 GTI도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판매 목표를 말하긴 어렵지만 아틀라스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잇어 한국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25-05-26 15:43:40
현대차그룹, 2025 美 IIHS 충돌 평가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 11개,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 1개 등 총 12개 차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자동차그룹 중 최다 선정이다. 브랜드별로는 현대차·기아가 전체 2위와 7위, 제네시스는 고급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TSP+ 등급에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투싼 △싼타페 등 현대차 5개 차종과 △GV60 △GV70 △GV70 전동화 모델 △GV80 등 제네시스 4개 차종, △EV9 △텔루라이드 등 기아 2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으며, TSP 등급에는 제네시스 G90이 선정됐다. 특히 현대차 투싼과 제네시스 GV70·GV80은 2021년부터 5년 연속 TSP+를 획득했으며, 기아 텔루라이드는 2019년 북미 시장 첫 출시 이후 7년 연속 TSP+ 또는 TSP에 선정되며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했다. IIHS는 충돌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춘 차량에 TSP+ 등급을, 양호한 성적을 거둔 차량에 TSP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현대차그룹 12개 차종 선정은 특히 뒷좌석 승객 안전 평가 기준이 한층 강화되면서 전체 TSP+ 또는 TSP 선정 차종이 지난해 같은 시기의 71개에서 48개로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IIHS는 전면 충돌 평가에서 운전자 뒷좌석에 작은 체구의 여성 또는 12세 아동을 대표하는 더미(인체 모형)를 새롭게 배치했으며, 실제 충돌 사고 시 뒷좌석 승객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부상 유형을 반영해 평가 방식을 보완했다. 데이비드 하키 IIHS 회장은 "이번에 선정된 차량들은 앞좌석뿐만 아니라 뒷좌석에서도 뛰어난 안전성을 제공한다"며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춘 패밀리카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4 16: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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