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02 금요일
흐림
서울 15˚C
맑음
부산 18˚C
맑음
대구 19˚C
맑음
인천 14˚C
흐림
광주 13˚C
흐림
대전 12˚C
구름
울산 13˚C
흐림
강릉 14˚C
맑음
제주 1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IFC몰'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5, 팀 코리아 2년 연속 우승 속 성료…MVP 'KUROMI'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는 지난 8일 일본 도쿄 스페이스 O에서 개최된 '서머너즈 워' 한일 공식 라이벌전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5’에서 팀 코리아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한일 슈퍼매치 2025 현장은 이른 시간부터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긴 현지 팬들로 북적였다. 국내에서도 팀 코리아를 응원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뷰잉 파티를 열었다. 뷰잉 파티에는 약 200명의 팬이 참가해 경기를 관람하고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응원의 열기로 가득했다. 경기는 양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국내에서는 김규환, 심양홍, 스킷이 해설을 맡아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앞선 대회에서 양 팀이 승패를 주고받은 만큼 올해 우승컵의 향방에 양국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1부 1라운드 '20성 대전'에서는 한국의 'ZZI-SOONG'이 일본 'KANITAMA'를 상대로 2대 0 완승을 거뒀다. 이어진 2라운드 '2대 2 대전'에서는 한국의 'SCHOLES!'와 'PURE.LUCK!'이 일본 'ETOWARU'와 'VISHA10'에게 패했으나 3라운드 'SWC모드'에서 한국의 'KUROMI'가 일본 'OSSERU'를 상대로 승리하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2부는 한쪽 팀의 모든 선수가 패배할 때까지 대결을 펼치는 '승자 연승전'으로 진행됐다. 한국 'IROHA'가 일본 'OSADASAN'에게 승리했으나 이어 출격한 일본 'ETOWARU'에게 저지당하며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그러나 'KUROMI'가 'ETOWARU'부터 'OSSERU'까지 4명의 선수를 연이어 꺾으며 2부를 압도했다. 'KUROMI'의 맹활약 속에 팀 코리아는 2년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양 팀 선수들이 직접 상대팀 수상자를 선정하는 MVP는 한국 'KUROMI'와 일본 'ETOWARU'가 차지했다. 팀 코리아와 양 팀 MVP에게는 총상금 1만 2000달러(약 1740만원)가 수여됐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한일 슈퍼매치 2025를 성료한 데 이어 전 세계 소환사들의 무대인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를 개최해 서머너즈 워 e스포츠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대회의 본선 경기는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2025-03-10 16:02:31
KT, 신촌에 11m 미디어 트리 설치…고객 AI 아이디어 광고로 선보인다
[이코노믹데일리] KT가 서울 신촌에 11m 크기의 초대형 미디어 트리를 설치하고 고객이 제안한 AI 아이디어를 광고로 제작해 송출하는 ‘팬메이드 K-AI 아이디어 챌린지’ 팝업을 1월 5일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KT와 Microsoft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고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AI 혁신을 만들어간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고객은 요리, 여행, 육아 등 일상에서 AI가 구현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KT는 이 중 우수작을 선정해 실제 광고로 제작했다. 신촌 팝업 현장에 설치된 11m 높이의 미디어 트리는 고객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된 광고를 송출하는 대형 옥외 광고물이다. 트리 화면을 터치하면 시청각 효과가 나타나며 관람객에게 몰입감을 선사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한 포토존과 KT 굿즈 제공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KT는 지난 10월부터 ‘팬메이드 K-AI 아이디어 챌린지’를 통해 약 2만 건에 달하는 고객 AI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이 중 '알아서 햇빛을 따라 움직이는 AI 화분', '잘못 버린 쓰레기를 스스로 분리하는 AI 쓰레기통' 등 참신한 아이디어가 선정돼 광고로 제작됐다. 해당 광고는 반포 센트럴시티, 영등포 타임스퀘어, 여의도 IFC몰 등 주요 상업지구에 옥외 광고로 선보이며 큰 관심을 끌었다. '내가 원하는 뷰를 보여주는 AI 창문'이라는 아이디어로 챌린지에 참여한 박세미(36) 씨는 "상상했던 아이디어가 실제 광고로 만들어져 신기했다"며 "AI가 어렵게만 느껴졌던 기존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KT는 팬메이드 캠페인을 시즌제로 확대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윤태식 KT Brand전략실장 상무는 “K-AI를 함께 만들어가는 팬메이드 캠페인은 고객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될 것”이라며 “고객과 브랜드가 소통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대한민국 AI 리딩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3 16:20:1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SKT 해킹 사태, 국가 통신망 '뇌관' 건드렸다… 재발 방지 시스템 전면 개혁해야
2
SKT '유심 해킹돼도 금융 탈취 불가...FDS·보호서비스로 차단'
3
테일러 공장 완공 눈앞…삼성전자, 수익성·관세 딜레마 직면
4
SKT 유심 해킹 여파… 편의점 알뜰폰 유심 판매 불티
5
[유통가 사모펀드 쇼크] ③ 같은 전략, 엇갈린 운명…사모펀드의 빛과 그림자
6
SKT, 유심 해킹 피해 100% 보상 약속… "보호 서비스 가입 우선" [대고객 발표 전문]
7
[단독] 코웨이, 1년 넘게 동명이인 렌탈 요금 합산 인출
8
SKT 유심 무료 교체 첫날 혼란… 온라인 예약에도 '오픈런'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흥국'에 드리운 복귀의 망령…'금융 농락' 이호진 전 회장에게 경영을 또 맡기겠다고?